홍차넷 - 용산署, 참사 사흘전 “인파 몰려 사고 우려” 또 다른 보고서 올렸다

고기먹고싶다수정됨

일선선 할일 다 했는데 국민들 울화통까지 터트리면서 지들이 직무유기한걸 일선책임으로 몰아가려고 각잡고 있던거군요 진짜 쓰레기들이 따로 없네요 솔직히 사고 첫날엔 잘몰라서 불행한 사고지 인재까진 아니라고 생각했고 걍 장관놈 주둥아리가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인재로 밖에 안보입니다.

노바로마

22/11/02 02:40

주소복사

서글프군요. 인재에요.

Paraaaade

22/11/02 05:07

주소복사

걸리면 좀 가라...

Picard

22/11/02 07:03

주소복사

이게 여권에 호의적인 스브스와 동아에서 나왔다는게 참..

알탈

22/11/02 07:23

주소복사

책임지는 정부가 아니라 책임을 추궁하는 정부...박근혜 정부가 떠오르는군요.
이 또한 검찰공화국의 위엄이겠지요.

T.Robin

22/11/02 08:05

주소복사

다음 뉴스 예상해봅니다.
"정부, 보고서 유출 경로 추적...... 조직 근무 기강 해이를 다잡기 위한 것으로, 이태원 참사와는 관련 없다고 밝혀"

하우두유두

22/11/02 08:06

주소복사

ㅠㅠ

곰곰이

22/11/02 13:11

주소복사

용산서랑 이태원파출소 압수수색 들어갈 것 같은데요 -_-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9199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826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957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1192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773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539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316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2616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558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935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630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339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695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611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718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1174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1114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1066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1181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906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546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1238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551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417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1156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2/11/02 02:12:51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용산署, 참사 사흘전 “인파 몰려 사고 우려” 또 다른 보고서 올렸다
https://redtea.kr/news/32064 [단독] 용산署, 참사 사흘전 “인파 몰려 사고 우려” 또 다른 보고서 올렸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101/116270986 [단독] "인파 몰려 사고 우려" 일선 경찰서의 보고…왜 누락됐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53407 각각 동아일보에서 어제(1일)와 SBS에서 그제(31일) 단독 보도한 내용들입니다. 각각의 보고서는 할로윈 행사 인파로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이고 각각 용산경찰서 정보과와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작성된 보고서들입니다. 사고 당일에 112가 대응을 잘 못해서 사고가난것처럼 분위기가 넘어가니까 이런게 튀어나왔지 싶습니다. '우리는 이미 10월26일에 보고서 작성해서 올렸다. 그때 우리 보고서 묵살한 경찰청장은 어디 숨어있냐' 라고 유출된 보고서 구석에 적혀있을것 같습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24-09-19 (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24-09-12 감사원 "대통령 관저 정확한 준공도면도 없어…공사 전 과정 위법사례" [5] 24-09-10 “불친절할까봐” 병원에 둔기 가져가 난동부린 60대, 현행범 체포 [1] 24-09-10 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5] 24-09-10 20대 남성, ‘문재인 평산책방’서 8분간 여성 직원 무차별 폭행 [6] 24-09-06 김민석, “계엄설이 이재명 방탄용? 코미디 같은 이야기” [김은지의 뉴스IN] [22] 24-09-05 '풀액셀' 경고음 의무화 법안 추진…"급발진 둔갑 페달 오인 사고 막는다" [18] 24-09-05 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6] 24-09-05 애플, 내년 봄 '나의 찾기' 네트워크 국내 도입 [11] 24-09-05 (단독)"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