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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작년 1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일파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과 함께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라는 글을 올렸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일반인들보다 가난하다고 거짓주장을 하며 감성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행위는 나쁜 행위"라고 지적하고 " 진실을 말하는 저같은 사람을 소송으로 겁을 주고 찍어누르는 행위도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나쁜 행위"라고 질타했다.



아...예...
독립운동가 후손이라 다 못사는건 분명 아닐테지만 윤서인씨가 말한 친일파의 집이 저 돈의 근원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건 좀 명확한 편이죠. 물론 이것도 아닌 경우도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친일파 후손집과 독립운동가후손들의 집 중에서도 양극단케이스를 한국에서 비교한건 욕지거리가 나오는 경우지만요.
애초에 비교한것도 그 저의가 너무 투명해서 헛웃음이 나오는 바닥아래 바닥이긴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참 여럿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