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야알못이라 학폭 어쩌구 이름만 좀 들어본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럼에도 학폭갑이라는 이름이 너무 찰진데... 마치 빵재홍처럼...

안우진 학폭에 대해서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의심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학폭이 있었다 하더라도 염산테러 하겠다는사람은 뭔지..
학폭은 있을 수 없는 죽을죄지만 염산테러는 괜찮다는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안우진의 교내봉사 3일은 사실 두산에 그 친구랑 동일선상에 놓일만한 사건은 아닙니다.
만약에 반박자료 없이 이대로 끝나면 교내봉사 3일 말고는 특별할게 없고 학창시절 사건? 정도의 일밖에 안되겠죠.

근데 이건 피해자(도 아닌)가 아니라는데 왜 제3자인 기자가 설치고 그게 이슈가 되는거죠

사정이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피해자의 사실상 큰 피해가 없었거나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와 피해보상이 잘 이뤄졌거나 둘중 하나인데 둘 다 어쨌든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일도 아니고 크게 비난받을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가해자도 아니고 당시 직접적인 피해자들이 이렇게까지 성명낼정도면 제3자들이 뭐라 떠들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저 피해자들이외에 추가로 피해자가 더있는거 아니면 뭐..

걍 교내봉사 3일이라는 잘못한만큼만 당했으면 그냥 그렇게 지나갔을 일을 인간 쓰레기를 만들어두니까 역풍이 부는거죠.

법의 처벌이 시민사회의 눈높이와 달라서인지
요즘은 특히나 사적 제제나 필요 이상의 집단 린치가 심한것 같네요...

범죄마도 발롱받는데 교내봉사 3일이 무슨 최동원상 후보에도 제외인가요 ㅋㅋ

기자단이나 관계자들이 투표해서 떨어트리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