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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2/06 18:27:30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尹대통령, 청와대 영빈관 이어 상춘재도 활용…“앞으로도 재활용”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305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24851?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22071?sid=100 "청와대 영빈관 활용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국격에 걸맞은 행사 진행을 위해 영빈관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계획" 민주당이 영빈관 신축 예산을 자르니 영 모양새 안 나오게 나오는군요. 청와대 구중궁궐이 싫어서 리셉션 홀을 찾아 호텔, 박물관 등등을 전전하다가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소통은 소통대로 막히고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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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나왔듯이 용산 이전이란 현실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가 경제적 효과를 긍정적으로 추산해도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고 의회에서 우회적으로 입법됩니다. 그런데 현재 있는 행정수반의 근무지를 옮기는 일은 기껏해야 본전치기라 청와대 이전의 효과는 경제 논리로 추산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것은 그만큼 실제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 준비해서 한 번에 옮긴다'라는 것은 다분히 이론적인 설명이고 불가능합니다. 무언가 미리 잘 해서 잘하자는 게 국가적으로 잘 되기 힘듭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회사의 프로젝트에서도 사... 더 보기
'잘 준비해서 한 번에 옮긴다'라는 것은 다분히 이론적인 설명이고 불가능합니다. 무언가 미리 잘 해서 잘하자는 게 국가적으로 잘 되기 힘듭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회사의 프로젝트에서도 사... 더 보기
문재인 정부 때 나왔듯이 용산 이전이란 현실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가 경제적 효과를 긍정적으로 추산해도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고 의회에서 우회적으로 입법됩니다. 그런데 현재 있는 행정수반의 근무지를 옮기는 일은 기껏해야 본전치기라 청와대 이전의 효과는 경제 논리로 추산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것은 그만큼 실제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잘 준비해서 한 번에 옮긴다'라는 것은 다분히 이론적인 설명이고 불가능합니다. 무언가 미리 잘 해서 잘하자는 게 국가적으로 잘 되기 힘듭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회사의 프로젝트에서도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현실 정책과 동 떨어진 비판을 위한 비판, 아니 비난에 가깝습니다. 물론 너무 졸속으로 추진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해야 할 일이었다는 겁니다.
말한대로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 게 잘했다는 겁니다.
다음은 '청와대가 틀렸다'는 설명이 적힌 여러 기사입니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1585.html
https://www.nocutnews.co.kr/news/5723154
'잘 준비해서 한 번에 옮긴다'라는 것은 다분히 이론적인 설명이고 불가능합니다. 무언가 미리 잘 해서 잘하자는 게 국가적으로 잘 되기 힘듭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회사의 프로젝트에서도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현실 정책과 동 떨어진 비판을 위한 비판, 아니 비난에 가깝습니다. 물론 너무 졸속으로 추진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해야 할 일이었다는 겁니다.
말한대로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 게 잘했다는 겁니다.
다음은 '청와대가 틀렸다'는 설명이 적힌 여러 기사입니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1585.html
https://www.nocutnews.co.kr/news/5723154
다들 대통령이 뭔가 바꿔주길 바라는 건 사실 아닙니까? 동시에 제왕적 대통령제는 한국의 고질병으로 항상 지적되는 부분이고 지난 정권까지 통틀어 그것이 고쳐졌다거나 완화되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제도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 - 모두가 일정 부분 거기에 동의하기 때문에 - 있는 거죠. 이렇게 적으면 마치 제왕적 대통령이 안좋은 것 같지만 그게 좋다 - 나쁘다 라는 가치 판단에 절대적으로 작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 기업의 사례만 봐도 좋은 지도자 하나가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지요. 다만 저는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통령 중심 정치가 좋지 않다고 생각할 뿐이죠.
대통령이 뭔가 바꿔주기를 바라는게 제왕적 대통령을 원하는게 되나요.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면 뭔가 바꾸는게 불가능하다는 뜻인데 그게 이상한데요. 그리고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라는데 그걸 국민이 원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세종 이전을 한번에 잘 추진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졸속이지만 용산으로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건 잘한 일이다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요
아직도 이게 뭐가 잘했다는 건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과감하지만 졸속으로 할거면 세종 이전을 그렇게 하던가요. 졸속으로라도 세종으로 이전하면 돈이라도 두번 안들잖아요.
세종 이전은 졸속으로라도 불가능이고 용산은 그나마 가능이고 뭐 그런건가요?
그리고 일단 한번 나왔으니 한번 더 세종으로 옮기는건 청와대에서 한방에 옮기는 것 보다 좀더 쉬워지고 그런가요?
전 그 단계적 쉬워짐의... 더 보기
그래서 졸속이지만 용산으로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건 잘한 일이다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요
아직도 이게 뭐가 잘했다는 건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과감하지만 졸속으로 할거면 세종 이전을 그렇게 하던가요. 졸속으로라도 세종으로 이전하면 돈이라도 두번 안들잖아요.
세종 이전은 졸속으로라도 불가능이고 용산은 그나마 가능이고 뭐 그런건가요?
그리고 일단 한번 나왔으니 한번 더 세종으로 옮기는건 청와대에서 한방에 옮기는 것 보다 좀더 쉬워지고 그런가요?
전 그 단계적 쉬워짐의... 더 보기
세종 이전을 한번에 잘 추진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졸속이지만 용산으로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건 잘한 일이다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요
아직도 이게 뭐가 잘했다는 건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과감하지만 졸속으로 할거면 세종 이전을 그렇게 하던가요. 졸속으로라도 세종으로 이전하면 돈이라도 두번 안들잖아요.
세종 이전은 졸속으로라도 불가능이고 용산은 그나마 가능이고 뭐 그런건가요?
그리고 일단 한번 나왔으니 한번 더 세종으로 옮기는건 청와대에서 한방에 옮기는 것 보다 좀더 쉬워지고 그런가요?
전 그 단계적 쉬워짐의 근거가 어디에 있으시다는건지가 궁금해요
돈으로 따져도 예를들어 청와대-용산-세종 이전이 청와대-세종 이전보다 당연히 비쌀거잖아요? 저는 2배 이상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게다가 정말로 용산-세종 단계적 이전 플랜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윤석열 정부가 그런 플랜을 발표한 적이 있나요?
결론은 그냥 과감하게 나온게 잘했다. 왜냐, 과감하게 잘 나왔으니까. 이런 순환논리로밖에 여겨지지 않아요
그래서 졸속이지만 용산으로라도 일단 과감하게 나온건 잘한 일이다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요
아직도 이게 뭐가 잘했다는 건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과감하지만 졸속으로 할거면 세종 이전을 그렇게 하던가요. 졸속으로라도 세종으로 이전하면 돈이라도 두번 안들잖아요.
세종 이전은 졸속으로라도 불가능이고 용산은 그나마 가능이고 뭐 그런건가요?
그리고 일단 한번 나왔으니 한번 더 세종으로 옮기는건 청와대에서 한방에 옮기는 것 보다 좀더 쉬워지고 그런가요?
전 그 단계적 쉬워짐의 근거가 어디에 있으시다는건지가 궁금해요
돈으로 따져도 예를들어 청와대-용산-세종 이전이 청와대-세종 이전보다 당연히 비쌀거잖아요? 저는 2배 이상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게다가 정말로 용산-세종 단계적 이전 플랜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윤석열 정부가 그런 플랜을 발표한 적이 있나요?
결론은 그냥 과감하게 나온게 잘했다. 왜냐, 과감하게 잘 나왔으니까. 이런 순환논리로밖에 여겨지지 않아요
공간이 가지는 의식 변화가 과대평가 되는거 아닌가요? 청와대가 아니라 대통령과 행정관료 중심으로 이뤄냈다고 믿는 발전국가의 역사가 제왕적 이미지를 만든거지 정작 청와대를 거친 사람들중 제왕답게 무사히 정치인생을 마무리한사람이 있나하면ㅋㅋ 용산에가도 결국 제맘대로 변덕스런 사람의 군주적 인식이 공간으로 바뀐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검찰 영감님 할때는 검찰청 공간때문에 꼰대소리 들었을라구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청와대 나오는거에 대단히 불가능한 신성화된것으로 생각한것도 아닌게 나오지말라는 근거가 종묘사직 같은 역사 문화 상징이아니라 이전비용이 비싼데 왜? 라는 질문이었음을보면 차라리 세종이 반발은 덜했을거 같습니다. 어느쪽이나 좋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네요
거소 님//
이전 비용이 비싸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사실상 청와대를 신성시하는 것과 다름 없죠. 방위체계 변경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말할 거로 같으면 세종으로 옮기는 건 경제 파탄과 동일한 말인데요. 그러면 단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이전 비용 뿐만 아니라 아예 수도방위체계, 아니 국방 자체를 재편해야 합니다. 청와대를 옮기는 것과 수도 서울을 옮기는 건 다릅니다. 댓글에
유행처럼 세종으로 이전을 마치 가능한 답안처럼 말하는데 지난 5년 간 아무도 말 안했었죠. 그거 역시 용산 갔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까... 더 보기
이전 비용이 비싸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사실상 청와대를 신성시하는 것과 다름 없죠. 방위체계 변경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말할 거로 같으면 세종으로 옮기는 건 경제 파탄과 동일한 말인데요. 그러면 단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이전 비용 뿐만 아니라 아예 수도방위체계, 아니 국방 자체를 재편해야 합니다. 청와대를 옮기는 것과 수도 서울을 옮기는 건 다릅니다. 댓글에
유행처럼 세종으로 이전을 마치 가능한 답안처럼 말하는데 지난 5년 간 아무도 말 안했었죠. 그거 역시 용산 갔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까... 더 보기
거소 님//
이전 비용이 비싸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사실상 청와대를 신성시하는 것과 다름 없죠. 방위체계 변경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말할 거로 같으면 세종으로 옮기는 건 경제 파탄과 동일한 말인데요. 그러면 단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이전 비용 뿐만 아니라 아예 수도방위체계, 아니 국방 자체를 재편해야 합니다. 청와대를 옮기는 것과 수도 서울을 옮기는 건 다릅니다. 댓글에
유행처럼 세종으로 이전을 마치 가능한 답안처럼 말하는데 지난 5년 간 아무도 말 안했었죠. 그거 역시 용산 갔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까고 말해서 이전 비용이 진심으로 문제입니까? 지난 번 시사인 기사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기자들도 대충 처리하고 있고 대중-아니 여기에서도 거의 관심이 없어요.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는 데 그게 어떻게 문제입니까. 게다가 초기에 민주당이 제기한만큼의 절반의 비용도 안들었어요. 정부가 과도하게 작게 잡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요.
이전 비용이 비싸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사실상 청와대를 신성시하는 것과 다름 없죠. 방위체계 변경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말할 거로 같으면 세종으로 옮기는 건 경제 파탄과 동일한 말인데요. 그러면 단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안보이전 비용 뿐만 아니라 아예 수도방위체계, 아니 국방 자체를 재편해야 합니다. 청와대를 옮기는 것과 수도 서울을 옮기는 건 다릅니다. 댓글에
유행처럼 세종으로 이전을 마치 가능한 답안처럼 말하는데 지난 5년 간 아무도 말 안했었죠. 그거 역시 용산 갔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까고 말해서 이전 비용이 진심으로 문제입니까? 지난 번 시사인 기사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기자들도 대충 처리하고 있고 대중-아니 여기에서도 거의 관심이 없어요.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는 데 그게 어떻게 문제입니까. 게다가 초기에 민주당이 제기한만큼의 절반의 비용도 안들었어요. 정부가 과도하게 작게 잡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요.
Ye 님// 가능한 답안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세종은 안되고 용산은 될만해서 나온게 잘한거라고 하시니까 별 차이없는것 같다고 한거구요. 까고말하신 내용은 관심여부는 본인 느낌피셜이라 관심이 있고없고를 뭘로 판단하시는지... 줄줄이 더 센 이슈를 쉼없이 뱉어서 가려진건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판단하시는 근거가 타당성이 있나요? 저는 서울이전같은 논제확장을 하고싶지않고ㅋㅋ 공간이 주는 인식변화가 용산이전비용과 갈등 이상의 효과가 있으니까 긍정적이시라는데 무슨 인식변화 효과가있었냐는거고, 그게 아니어도 청와대서 용산나오는거나 다른데 ... 더 보기
Ye 님// 가능한 답안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세종은 안되고 용산은 될만해서 나온게 잘한거라고 하시니까 별 차이없는것 같다고 한거구요. 까고말하신 내용은 관심여부는 본인 느낌피셜이라 관심이 있고없고를 뭘로 판단하시는지... 줄줄이 더 센 이슈를 쉼없이 뱉어서 가려진건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판단하시는 근거가 타당성이 있나요? 저는 서울이전같은 논제확장을 하고싶지않고ㅋㅋ 공간이 주는 인식변화가 용산이전비용과 갈등 이상의 효과가 있으니까 긍정적이시라는데 무슨 인식변화 효과가있었냐는거고, 그게 아니어도 청와대서 용산나오는거나 다른데 보내는거나 효과는 거기서 거기같은데 용산에 일단 나온게 다른데보내는것보다 긍정적이다고 판단하셔서 근거가 이상하다고 얘기하는거에요. 윤석열이 용산가서 취임전후에 무슨 인식변화가 있었나요? 시민들은요? 용산에있어서 대통령을 다르게보나요? 윤석열이 검찰에있을땐 다른사람이었는데 청와대오니까 제왕적 인간이 된건가요? 공간인식변화는 용산이전을 긍정적으로 보게하기엔 드러난 효과가 없는거같은데 과소평가한다고 하셔서 하는얘기에요.
거소 님// 세종 이야기를 가져 오면 청와대를 서울 밖으로 옮기는 것은 당연히 행정 수도를 옮기는 것과 직결 되는 건데 논제 확장을 하고 싶지 않다고 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지난 1월부터 청와대 나오는 논의 다시 살펴 보시면 그때 세종이 얼마나 이야기되지 않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는 단적으로 그때 여기서의 댓글과 조회수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의 용산 이전 후 인식 변화는 몰라도 도어 스태핑이라는 행동 양상의 변화는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당장 새로 다 짓겠다고 ... 더 보기
윤석열의 용산 이전 후 인식 변화는 몰라도 도어 스태핑이라는 행동 양상의 변화는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당장 새로 다 짓겠다고 ... 더 보기
거소 님// 세종 이야기를 가져 오면 청와대를 서울 밖으로 옮기는 것은 당연히 행정 수도를 옮기는 것과 직결 되는 건데 논제 확장을 하고 싶지 않다고 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지난 1월부터 청와대 나오는 논의 다시 살펴 보시면 그때 세종이 얼마나 이야기되지 않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는 단적으로 그때 여기서의 댓글과 조회수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의 용산 이전 후 인식 변화는 몰라도 도어 스태핑이라는 행동 양상의 변화는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당장 새로 다 짓겠다고 했다가 청와대를 일부 활용하겠다는 것도 일종의 인식 변화고요. 삽질하는 게 더 잘 보이고, 잘 두드려 맞아서 변하는 것도 있고 한거죠. 청와대 가면 그러기 힘들다는 게 지난 대통령 및 청와대 관계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문재인도 지난 정권에서 얼마나 소통했습니까? (당연히 윤석열이 절대적 기준에서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윤석열만 나오면 생각하길 거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러고 싶은 측면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아예 일부는 괜찮고 일부는 별로라고 하는 평하는 사람까지 무어라 하는 건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용산 이전에 대해서도 과정의 문제가 많았으나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평하는 거고 그것은 윤석열이 잘하고 못하고와 상관 없이 공간 이전이 갖는 의미를 두고 말하는 겁니다. 시청 이전을 두고 그 시장의 행동 거지만으로 평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윤석열의 용산 이전 후 인식 변화는 몰라도 도어 스태핑이라는 행동 양상의 변화는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당장 새로 다 짓겠다고 했다가 청와대를 일부 활용하겠다는 것도 일종의 인식 변화고요. 삽질하는 게 더 잘 보이고, 잘 두드려 맞아서 변하는 것도 있고 한거죠. 청와대 가면 그러기 힘들다는 게 지난 대통령 및 청와대 관계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문재인도 지난 정권에서 얼마나 소통했습니까? (당연히 윤석열이 절대적 기준에서 소통을 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윤석열만 나오면 생각하길 거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러고 싶은 측면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아예 일부는 괜찮고 일부는 별로라고 하는 평하는 사람까지 무어라 하는 건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용산 이전에 대해서도 과정의 문제가 많았으나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평하는 거고 그것은 윤석열이 잘하고 못하고와 상관 없이 공간 이전이 갖는 의미를 두고 말하는 겁니다. 시청 이전을 두고 그 시장의 행동 거지만으로 평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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