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1213085700074
https://www.reuters.com/world/china/hong-kong-drops-curbs-incoming-travellers-scraps-covid-app-2022-12-13/
중국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홍콩의 방역/입국 규제도 추가 완화될 것이라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오늘 일부 완화가 발표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입국시 사흘 모니터링 규제와 식당 등 출입에 사용해온 QR코드 방역앱 의무 사용이 중단됩니다. (옐로우 코드가 없어짐) 오늘까지는 홍콩에 입국하면 전보다는 규제가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사실상 바나 식당 등에 사흘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외국인 단기 방문객들에게는 꽤 큰 규제였죠. 다만, 도착 시 PCR 검사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1월 전이나 1월 초에 홍콩-중국 본토간 홍콩 거주자의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얘기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홍콩에서 중국 본토를 가도 5일 호텔 격리+3일 자가 격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