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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2/23 10:16:46
Name   트린
Subject   그 식당이 수상하다… 中 비밀경찰 거점, 강남 중국음식점 유력


중국이 반(反)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한 ‘비밀 경찰서’를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가운데 우리 방첩 당국이 서울의 한 중국 음식점을 유력한 거점으로 판단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방첩 당국은 서울 강남권에 있는 한 중식당이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 앞서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53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102곳 이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국내에서도 난퉁(南通)시 공안국이 1곳을 운영 중이라고 언급했다. 주재국 정부를 통하지 않는 영사 활동이나 자국민 조사는 주권 침해이자 내정 간섭에 해당한다.

https://v.daum.net/v/2022122305013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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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점은 샐러드 가게를 내더니... 확실히 식당은 악당들이 들락날락거리기 좋은 데네요.
비밀 조직이었던 만큼 반체제 인사 납치 및 고문도 했을 것 같은데 식자재 핑계로 탑차 쓰지, 창고 형태로 탑차가 그대로 들어오면서 감옥이나 심문실을 운용할 수 있지, 참 쓸데없이 머리는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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