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oul U는 아무튼 바이럴에 성공한 사례죠. 개인적으로 볼 때 결과적으로 서울/한국의 혼종성을 잘 드러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그렇지만 아무래도 영어로 쓸거면 말이 되는 걸 하는 게 좋기도 하겠죠.
물론 네 가지 안 모두 서울의 문화적 역사적 특징을 살리지 못했고 인상적이지도 않은 건 아쉽습니다.

이번께 너무 별로라.. i seoul u 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1번은 너무 놀림감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저 중에는 3번 괜찮아보입니다. 서울이랑 소울이랑 유사한 발음으로 언어유희적인 느낌도 있고 (seoul of aisa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I seoul U는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짜 영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하이 서울은 왜바꾼거람 ㅋㅌ

국어랑 중의적인 표현이 되도록 하는 아이디어는 없었을까... 구린가?

i seoul u는 너무 아이유 편승해서 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