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3 18:39:02
Name   오호라
Subject   구체화하는 '푸틴 패망' 시나리오..."러시아, 10년 안에 붕괴" "내전으로 폭망"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17927?sid=104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전으로 국가가 붕괴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알렉산더 모틸 미국 럿거스대 정치학과 교수는 최근 포린폴리시(FP) 기고에서 "역사상 전쟁, 혁명, 경제 위기 뒤에 국가가 붕괴한 사례가 많다"며 "우크라이나 패전은 체제 붕괴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패전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실각하면 사회 불안정을 틈탄 권력 투쟁이 폭발할 것이란 시나리오다.

최근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이 각국 외교 정책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167명 중 46%가 "앞으로 10년 안에 러시아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붕괴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02 사회'불법 집회' 추선희 "지난 일 들춰내 기소한 건 보수 탄압" 7 Credit 17/09/26 1769 0
37507 정치대통령실 "2000명 증원 철회 불가능…배정 끝나 돌이키면 혼란" 18 퓨질리어 24/03/26 1769 0
1414 사회공시생, 저녁 있는 삶에 청춘을 걸었다 5 바코드 17/01/02 1769 0
18310 정치고민정, 광진을서 오세훈과 맞붙을까 1 나림 20/01/22 1769 0
13194 사회"음주운전은 살인" 외친 이용주, 9일뒤 음주운전 걸려 4 사나남편 18/11/01 1769 1
8588 사회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도입…"웃돈 주면 빨리 잡는다" 10 이울 18/03/13 1769 0
1934 정치與 나경원-강석호 비공개 회동…바른정당은 관망(종합2보)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2/10 1769 0
6288 사회전병헌 주중 피의자 소환.."자녀 기프트카드 뇌물 의심" 4 유리소년 17/11/13 1769 0
6544 정치류여해 "임종석, 서울시장 출마하면 내가 나가서 붙어볼 의향 있다" 4 tannenbaum 17/11/27 1769 0
2966 사회"게시글 삭제해달라"…문재인 당선에 일베 대거 탈퇴 조짐 3 Credit 17/05/10 1769 0
12185 사회정부, 공항 입국장 면세점 허용 가닥 이울 18/08/13 1769 0
12700 사회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 당시 '시속 167km' 질주 5 알겠슘돠 18/09/14 1769 0
6814 정치전여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가관'..비굴·저열한 자칭 보수의 민낯" 8 tannenbaum 17/12/09 1769 0
12190 사회세월호 직립 후 첫 유골 1점 수습.."사람 앞니 추정" 알겠슘돠 18/08/13 1769 0
2977 정치文대통령, 黃총리 사의에 "상황검토 후 처리방침 정하겠다" 2 tannenbaum 17/05/10 1769 0
15777 정치법원, MB 공소장 변경 허가...삼성 뇌물액 119억으로 늘어 The xian 19/06/22 1769 0
35234 방송/연예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어트랙트, 계약 위반” 13 퓨질리어 23/06/28 1769 0
1701 사회정부, '위안부 문서 공개' 항소…이면합의설 증폭 1 베누진A 17/01/24 1769 0
19111 사회신천지 집단거주 대구 아파트 첫 코호트격리…46명 확진(종합3보) 8 다군 20/03/07 1769 0
31914 국제'엔저'의 역설…한때 수출대국 공신, 지금은 경제성장 걸림돌 2 오호라 22/10/21 1769 0
3244 정치이언주 "이낙연, 호남 총리가 아니라 강남·특권층 총리" 2 tannenbaum 17/05/25 1769 0
35249 사회폐교 옆 콩나물시루 ‘불균형 소멸’의 역설 7 뉴스테드 23/06/29 1769 0
6323 사회"퇴직금 다 털어 자영업 뛰어들었지만, 버틸 수가 없었다" 알겠슘돠 17/11/15 1769 0
6835 사회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던 공무원들, 감전으로 떼죽음 9 먹이 17/12/11 1769 0
4535 사회“13세 중학생과 사랑했다” ­… 31세 여강사 법정구속 April_fool 17/08/14 17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