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7 19:28:07
Name   Beer Inside
Subject   브룩실즈 괴롭힌 진짜 가해자, 돈 받고 누드 허락한 부모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3658

부모가 임의로 어린 자녀의 알몸을 대중 앞에 공개하는 사례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일반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소셜미디어(SNS)에 자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셰어런팅(Sharenting)’이다. 셰어런팅이란 양육(parenting) 과정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 공유(share)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무분별한 공유는 아이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다. 특히 아이의 신체가 드러난 사진의 경우, 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호주 사이버안전위원회가 호주 소아성도착증 범죄 사이트에서 발견한 사진의 절반가량이 부모가 직접 올린 SNS 사진이었다.
-----------------------------------------------------------------------------------------------------------
아이 백일 때 소장용으로 올누드 백일사진을 찍었는데, 커서 프린트해서 보여주니 싫어하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91 사회서울시교육청 “백강현 군 자퇴 철회…목요일부터 다시 등교” 11 the 23/08/22 1913 1
1844 사회화성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불.. 1명 고립, 시민들 창문으로 탈출 중 1 Toby 17/02/04 1913 0
4148 정치검찰, 첩보받고 文정부 민정수석실 뒤 밟았다 3 ArcanumToss 17/07/21 1913 0
35124 정치이재명 "전세사기 정부 책임" VS 원희룡 "민주당이 원인 제공" 18 구밀복검 23/06/20 1913 1
36916 국제아르헨티나 경찰 "성적 착취 인신매매 한국계 조직 일망타진" 4 Beer Inside 24/01/04 1913 0
34359 사회네이버 개발자 극단적 선택..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수사 착수 3 구밀복검 23/04/21 1913 0
15161 사회택시기사, 타다 드라이버 폭행 사건 발생…타다 "즉각 형사고발" 8 The xian 19/04/15 1913 0
6970 정치"상상하기 힘든 기자 폭행, 중 정부 공식 사과해야" 3 tannenbaum 17/12/15 1913 0
33338 사회"싸우지마" 교실서 싸움 말리던 친구…흉기 수차례 찌른 중학생 6 swear 23/02/07 1913 0
33594 국제日여관, '1년에 2번만 온천수 교체' 사과…"염소 냄새 싫었다" 1 다군 23/02/28 1913 2
4155 정치美 첫 여행금지 파장은…北에 '금단의 땅' 주홍글씨 벤젠 C6H6 17/07/22 1913 0
7227 정치[사설] 한·일 관계는 이렇게 해도 괜찮나 외 기사모음 5 tannenbaum 17/12/29 1913 1
1341 사회부산 서구 암남동 물류센터 화재 종합 1 elanor 16/12/26 1913 0
33341 사회"과자에 찍어 먹어"…친구들 몰래 '진짜 마약 소스' 먹였다 3 swear 23/02/07 1913 0
35901 정치대통령실, ‘오염수 안전’ 영상 직접 주도…예산부터 제작까지 6 오호라 23/08/22 1913 1
15167 정치여야 대표, 오늘 '세월호 기억식' 참석…황교안, 인천서 추모 + 뉴시스발 기획 기사 타래 4 알겠슘돠 19/04/16 1913 2
34111 정치尹대통령, ‘양곡법 개정안’에 거부권 행사...재의요구안 의결 10 Mariage Frères 23/04/04 1913 0
1348 정치비박계 의원 29명 집단탈당…'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 5 Ben사랑 16/12/27 1913 0
9796 정치배현진 "자유있는 삶 지키겠다"..송파을 출마선언 5 tannenbaum 18/04/30 1913 0
1606 사회심각한 ‘양육 양극화’…사교육비가 주범 2 베누진A 17/01/17 1913 0
6470 정치주차관리·택배 업무 금지에..경비원 대량해고 우려 3 Beer Inside 17/11/23 1913 0
7238 정치문대통령·최태원 독대 보도 삭제에도 KBS 기자 “오보 아냐” 4 tannenbaum 17/12/30 1913 0
13895 사회수술 앞둔 아내 숨지자 70대 남편 병원서 투신 2 swear 18/12/15 1913 0
34375 정치유승민 "尹, 충격적인 사건 일으켜.. 중-러 외교적 파장 더 심각해질 것" 1 오호라 23/04/22 1913 0
6730 기타내일 춥고 밤부터 눈 또는 비..모레는 평년기온 회복 2 메리메리 17/12/05 19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