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20 13:06:38
Name   카르스
Subject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의무→권고…의료기관·대중교통은 의무 유지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작년 12월 결정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 4가지 중 '환자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의 3가지가 충족됐고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설 연휴에 이동이 늘어나고 대면 접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완화 시점을 연휴 이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후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0034251001

드디어!!!
더 일찍 했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42 사회'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영장 기각 7 April_fool 18/12/07 1732 0
16046 사회"잔반 직접 급여 전면 금지"..정부 돼지열병 방역 총력 3 The xian 19/07/18 1732 0
3250 사회헌재 "단통법은 합헌"..2년8개월 만에 판단 알겠슘돠 17/05/25 1732 0
10674 정치문대통령, '드루킹 특검' 허익범 변호사 임명(2보) 2 Credit 18/06/07 1732 1
2228 사회길 잃은 상생… 경비원 283명 전원 해고 위기 3 베누진A 17/03/07 1732 0
12471 정치예산 114억 쓴 '국회의원 연구단체'..보고서는 표절·짜깁기 벤쟈민 18/08/30 1732 0
35767 사회대구 달성공원 침팬지 2마리 탈출…40대 사육사 팔 물려 병원 이송 6 Beer Inside 23/08/11 1732 0
37562 정치한동훈, '의대 증원 규모' 유연화 대통령실에 강력 요청 10 퓨질리어 24/04/01 1732 0
5820 사회뜨거웠던 작년 촛불집회..'獨 에버트 인권상' 받는다 4 Credit 17/10/15 1732 0
5568 정치文 대통령 "계란의 힘 믿었다" CNN 인터뷰 미방영분 보도 벤젠 C6H6 17/09/28 1732 1
11971 사회"넌 쓰레기야" 신입에 폭언한 캠코 간부 결국 검찰 송치 2 바코드 18/08/01 1732 0
12996 정치"한국당과 통합 없다..갈 사람은 가라" 손학규, 보수 야권 통합설에 폭탄발언 벤쟈민 18/10/16 1732 0
4039 정치보수야당들, 공무원증원 예산 80억 결사 반대하는 이유들 10 tannenbaum 17/07/17 1732 0
1736 사회여직원 복장 규정… 아직도 이런 회사가 3 베누진A 17/01/26 1732 0
6344 사회'고교도 입학 절벽'..무더기 미달 사태 피할 수 없을 듯 알겠슘돠 17/11/16 1732 0
1740 정치박원순, 전격 대선 불출마…"당원으로서 정권교체 모든 노력"(종합2보) 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1/26 1732 0
4813 정치중소벤처부 장관에 박성진… 106일만에 組閣 마무리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25 1732 0
5839 사회혁신도시 '나 홀로 이주'..가족동반 비율 낮아 7 알겠슘돠 17/10/16 1732 0
4305 사회교육부 "서남대" 폐교수순.. 의대생 거취 문제 부상 7 다람쥐 17/08/02 1732 0
4567 사회대기업 '군대식' 교육 논란..아침 점호·서열 강조 매뉴얼 7 empier 17/08/14 1732 0
7127 사회'일자리 샌드위치' 된 중산층 청년들 18 Erzenico 17/12/25 1732 0
14296 사회스트레스 적고 평균 연봉 2억.. 미국 최고 직업은 2 듣보잡3 19/01/15 1732 0
33499 사회작년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경찰, 해킹 수사 3 the 23/02/20 1732 0
13536 정치경찰, ‘국정점괘’까지 박근혜청와대에 보고… 기무사는 ‘염탐’  벤쟈민 18/11/26 1732 0
37859 의료/건강응급·중증환자 아닌데…세종 고위공무원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 13 먹이 24/05/03 1732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