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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2/11 17:15:35수정됨 |
Name | 야얌 |
Subject | '거리비례 버스요금' 기사 본 오세훈 "내가 처음 보는 건데?"…이틀 만에 백지화 |
https://v.daum.net/v/20230211063107537 *수정* 요즘 정치권에서는 이런게 좀 많은것 같습니다. 간보고 고친다...뭐 말을 좋습니다만. 사람 기만하는거 같죠. 간은 보지만 안고친다도 많고 일단 질러놓고 한다는거 자체가 저게 어떤 영향을 줄지 어떤 숙고가 있는지 전혀 고려가 안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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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거리비례제’ 도입하려던 서울시, 이틀 만에 철회한 배경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00999
오세훈 시장은 몰랐다고는 하지만
거리비례제 의견청취안의 명의가 자기 이름으로 되어있다는걸 생각하면
자기 이름이 박혀서 나가는 문건에 대해
시장이 언론보다 더 늦게 알게되서는 안되는 거죠.
버스요금처럼 시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항목이라면
시장에게 더더욱 민감하게 보고 되고있었어야할 항목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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