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25 09:05:0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2021년 도이치 수사팀 “소환 요구했지만 김건희가 불응”
[단독] 2021년 도이치 수사팀 “소환 요구했지만 김건희가 불응
https://m.khan.co.kr/article/202302241658001

이 기사의 취재 소스가 세군데입니다.

1 당시수사팀 관계자
김건희를 소환하겠다고 통보하고 소환에 응하겠다고도 했으나 입장을 바꿔 서면조사로 대체했다고 하면서 그 이후에도 의혹이 가시지 않아 대면조사를 요구했으나 김건희가 거부했다고 합니다.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당시에 거꾸로 (김 여사의) 변호인단은 조사를 받고자 했는데 검찰에서 안 불렀다”
“그 이유는 조사를 하면 처분을 해야하는데, 무혐의 처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면하고자 조사를 못한 것”

2.1 김 여사 변호인단 측 관계자
“(당시)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었다”

3 서울중앙지검의 현 수사팀 관계자
옛 수사팀이 김 여사를 서면으로 조사했다고 밝히면서
직접 불러 조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경과를 말하기는 어렵다. 추가 수사를 진행해서 처분이 이뤄지면 말하겠다”고만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 조사 필요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계속 수사하고 있다”는 답변을 반복했다.

===================================

검찰이 윤석열 통제하에 있는가? 라고 물었을때
저는 쉽지않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별적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기 곤란한 입장에 있는건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이나 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복현은 이미 받아먹은게 (승진을 받아먹은 입장)있기 때문에 윤에게 유리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습니다만 현 수사팀 관계자는 다릅니다.
현 수사팀 관계자는 왜 언급이 뜨뜻미지근 할까요?
'저는 뭐 안주세요? 지난번에 공판장에서 여사님 통정거래 폭로하신 검사님은 세계은행으로 영전하셨던데요?'하는 싸인을 검사들이 계속 제기하고있는 과정인겁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이과정을 지켜보고있자면 클클클클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4 사회전국 교육감들, 유치원 방과후 영어 금지 사실상 찬성표(종합) 유리소년 18/01/12 1809 0
32790 정치<주간 뉴스타파> '한 달이 일 년 같다' 윤석열의 국정 퇴행 8개월 2 the hive 22/12/30 1809 3
33558 정치안철수 연설회에 알바 동원?...업체 측 “安 지지해 자진해서 한 것” 1 오호라 23/02/25 1809 0
12568 사회김현미 '분양 원가 공개' 부활 시사…"시행령으로 가능" 16 이울 18/09/06 1809 0
18456 사회코레일, 직원에 고객 행세…'고객만족도 조작' 정황 1 다군 20/02/02 1809 0
3868 사회가스관·라이터 들고.. "세금 내느니 죽겠다"는 체납자들 6 알겠슘돠 17/07/06 1809 0
37919 정치‘김건희 특검’ 두고 “전정권 혹독수사” “피꺼솟” 檢-尹 균열 7 과학상자 24/05/10 1809 1
4641 사회'1+1행사' 소송 대형마트 승리…"할인폭 커야 할 의무 없다" 2 April_fool 17/08/18 1809 0
5154 사회"태화강에 빠져죽어라" 한국석유공사 사장 '막말 논란'.. 노조와 갈등 고조 empier 17/09/07 1809 0
34850 정치尹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 7 다군 23/05/30 1809 0
35364 정치'김건희 여사 일가 땅' 더 있다 3 알탈 23/07/09 1809 0
37670 사회안동 중학교 교장이 교사에 '성폭력'… 檢 불구속 송치 2 Overthemind 24/04/10 1809 0
35367 기타개미로 목욕하는 새가 있다 2 다군 23/07/09 1809 2
13352 정치中 왕이 "신장 위구르 '소문', 믿어서는 안돼" 1 맥주만땅 18/11/14 1809 0
13608 정치드루킹 "특검이 시켜 노회찬에 돈줬다고 했다"…진술번복 6 DarkcircleX 18/11/29 1809 1
9513 사회'다산 신도시 실버택배 지원 철회' 靑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알겠슘돠 18/04/19 1809 1
10282 사회한밤 중 학원으로 돌진한 경찰차..무슨 일이? 알겠슘돠 18/05/23 1809 0
6701 정치“욕 좀 먹더라도 반영해 달라” 동료 민원예산 욱여넣은 국회 9 JUFAFA 17/12/04 1809 0
10797 사회"무관심에 화가 나요"..도로 쓰러진 노인 구한 간호사 알겠슘돠 18/06/15 1809 0
16685 사회고려대 3차 촛불 밝힌다…"'기회의 평등ㆍ과정의 공정ㆍ결과의 정의' 장례식"  3 구박이 19/09/06 1809 1
8238 사회"성폭력 2차 피해 예방하게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해야" 4 tannenbaum 18/02/23 1809 0
10798 사회안희정 "맥주" "담배" 지시 메시지로 비서 불러들여 성폭행 15 맥주만땅 18/06/15 1809 0
2352 사회정부 전방위 압박에 bbq 가격인상 철회 11 베누진A 17/03/15 1809 0
36913 의료/건강111세 이탈리아 최고령자 새해 전날 사망…그가 전한 장수 비법 7 덕후나이트 24/01/03 1809 0
8754 사회"왜 저항 안 했나" 한국식 성범죄 규정에 피해자 두 번 운다 알겠슘돠 18/03/21 18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