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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3/10 10:09:01 |
Name | swear |
Subject | 유명보험사 지점장, 여직원 2명 윗옷에 양손 집어넣는 성추행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0992?sid=102 이후 본사 임원 B씨가 성추행 사건 진상 조사를 위해 해당 지점을 방문하기도 했으나, 업무 실적 얘기만 오갔다고 한다. 임원의 행동에 화가 난 직원들이 회의실을 나가자 B씨는 A씨와 피해 직원 2명을 모두 자르겠다는 말을 했다. 당시 B씨는 "두 사람(피해 직원)도 자를 거야. 지점장이 30년 지기 친구지만 오늘 자르겠다. 속 시원하나"라고 비아냥댔다. A씨는 사건과 관련해 "날씨가 추워서 손이 차가웠어요. 우리 어릴 때 장난치는 거 있잖아요"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해당 보험사 측은 피해 직원의 경찰 신고 이후 지점장 A씨를 그만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또한 2차 가해를 이유로 해임됐다. 친구끼리 사이좋게 모가지 잘 날아갔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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