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20 13:49:07
Name   Only
Subject   65세 고령자 '야간-고속도로 운전금지?'…당신의 생각은?
https://biz.sbs.co.kr/article/20000108688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지난 16일 ‘교통사고 사망자 점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을 평가해 기준에 못 미칠 경우 야간 운전과 고속도로 운전 금지, 최고속도 제한 등 운전 허용범위를 대폭 줄이는 ‘조건부 면허’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입니다.

내년까지 조건부 면허제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르면 2025년부터 시행이 유력합니다.

현재 고령자 조건부 면허 방안으로는 △집에서 반경 50~100㎞ 범위에서만 운전을 하도록 하는 방안 △주간에만 운전을 허용하는 방안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를 설치한 차량에 한해 운전을 허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략)

이런 상황에서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비중은 전체의 15.7%(3만1800건)였고, 사고 사망자는 24.3%(709명)에 달했습니다.

---------------------------------------

저는 면허증만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을 신설한다면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운전을 못하는데는 남녀노소가 없지 않나.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79 사회공중화장실 세면대서 샤워..골칫덩이 '차박족' 11 tannenbaum 22/07/04 4631 1
17384 방송/연예경찰, '프로듀스X101' 담당 PD 유흥업소 접대 정황 확인 1 그저그런 19/11/05 4631 0
17896 의료/건강아베 "고령자들,의료비 더 내라"..초고령 日사회에 승부수 던졌다 18 맥주만땅 19/12/20 4631 1
28648 국제[인터뷰] 전 미군 사령관 "10일 버티면 우크라 승리한다" 7 the hive 22/03/16 4631 0
16617 스포츠LAA 스캑스 사망원인 공개…술과 진통제 복용후 토사물 질식사 5 세란마구리 19/08/31 4631 0
17644 스포츠아스날 에메리 감독 경질 후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 3 손금불산입 19/11/29 4631 1
18668 사회'4월 총선=한일전' 포스터 등장.. 한일관계 총선 변수로 부상하나 22 empier 20/02/15 4631 0
24045 스포츠'손흥민 경기 유료 시청은 과도한 부담' 지적...정부 "검토하겠다" 11 윤지호 21/04/23 4631 0
14831 정치김정남 암살 인니여성 기소취하후 석방 16 제로스 19/03/11 4631 0
2035 방송/연예연예인 최초로 미혼모협회 찾아가 생리대 기부한 아이돌 10 tannenbaum 17/02/20 4631 2
15348 기타어디 있나 찾았더니 버리려고 놔둔 상자에... 2 먹이 19/05/10 4631 1
28148 정치진중권 정의당 복당에 "윤석열 선거운동원과 다름 없어" 21 다군 22/02/14 4631 0
31476 국제"기시다 총리 '뚜껑이 열렸다'"‥한일정상촌극 10 다군 22/09/24 4631 0
27896 IT/컴퓨터업무용 노트북 백업 안 하고 포맷 후 퇴사.. 대법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2 먹이 22/01/31 4631 0
18937 문화/예술北 "전광훈, 코로나 확산시키지 말고 무덤 속에 처박히라" 8 알겠슘돠 20/02/27 4631 0
28155 의료/건강CU·GS25 자가검사키트 내일부터 공급…세븐일레븐은 17일부터(종합) 1 다군 22/02/14 4631 0
22268 사회시그니엘 추락사고로 뇌사상태 30대, 가족들 장기기증 결정 1 맥주만땅 20/11/11 4631 0
18430 의료/건강"우리가 아산이다"…아산시민들이 전하는 온정의 메시지 18 T.Robin 20/01/31 4631 5
21010 국제미국의 개입 신호, ‘홍콩피난처법’ 7 ebling mis 20/07/15 4630 0
22546 의료/건강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타액 PCR검사 도입…격리해제 기준 완화(종합) 1 다군 20/12/09 4630 1
38686 사회단독] 감기 등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21 하우두유두 24/08/23 4630 0
13603 정치검찰총장 사과한 '형제복지원' 사건…특별법 통과 탄력 받나 5 벤쟈민 18/11/29 4630 1
33573 국제사실상 美 꼭두각시 우크라, 러에 이길 수 없어 26 뉴스테드 23/02/27 4630 0
23594 사회"서울-평양-베이징-모스크바 국제 철도 정기 노선을 만들자" 18 empier 21/03/13 4630 0
33837 사회65세 고령자 '야간-고속도로 운전금지?'…당신의 생각은? 25 Only 23/03/20 463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