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48970?sid=102
손 씨는 지난 2017년에도 중고 식기세척기를 신품으로 속여 군 당국에 납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2018년 출소한 손 씨는 A 사를 포함해 6개 군납용 식기세척기 임대 업체에서 임원 등으로 재직하며, 군납용 식기세척기 ‘리스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KBS에 “손 씨를 통해 납품된 군용 식기세척기는 모두 370여 대·22억 원 규모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전군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실제로 일부 부대에서 새제품인 줄 알고 설치한 식기세척기를 확인해보니 중고품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950348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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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걸려서 구속이 된 사람인데
이 사람을 통해서 또다시 군에 식기세척기가 납품이 되었죠.
이건 국방부가 욕을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