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참... 그 뭐랄까...
마약과의 전쟁 뭐 그런거 한다고 그러길래
'아니 그런걸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검거하면 막 뭐랄까.....
끊거나 숨거나 해서 못잡는거 아님?'이라고 생각을 잠깐 했었던것 같은데
'끊는다'는 옵션은 처음부터 없었던것 마냥 잡혀들어오는군요;;;;;

저분 예전부터 유명하지 않앗나요. 마약은 진짜 못끊나보네요.

있는 집 자식들이 코카인을 펑펑 할 정도로 퍼지지는 않은 것 같긴 하네요

장제원도 현역 의원이고 핵관중의 핵관인데.... 남경필도 고개 뻣뻣이 들고 다녀야죠..

수사율, 검거율이 높아진 걸까요

뽕쟁이가 뽕하는건 배고프면 밥먹는거랑 비슷한거라 제조 유통관련이면 잡아 죽여야겠지만 단순구매/투약이면
몸에 뽕들어가는 순간 남은인생은 도파민도 제대로 못만들어내는 몸뚱아리에 뽕 집어넣으면서 버티는거말고 남은건 없는 불쌍한 인생인거죠
정치인 아닌 뽕쟁이 아버지로서의 남경필이 먼 죄가 있겠습니까.

기사 보면 나오지만 가족이 신고했답니다.

있는 사람들만 뉴스에 나와서 그런가
유전마약무전무약 느낌이네요

전통적인 마약이 저 정도인데
신종합성 마약은 어느정도일지 .. 사람이 좀비 된다던데…. 단속 좀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