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30 09:17:5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국민 다수 "이재명 표적수사지만(51%) 당대표 내려놔야(52%)"
국민 다수 "이재명 표적수사지만(51%) 당대표 내려놔야(52%)"
https://v.daum.net/v/20230330070001787

며칠전 헌재의 검수완박 판결에 대해 꽁한 사람들중 일부는
'절차는 위법하지만 통과는 적법하다는게 무슨 개소리인가'라고 하지만
실제로 이런식의 판단은 대단히 흔하고 또 자주 반복되죠.
이번에 나온 여론조사의 경우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가 있는 표적수사인가?를 물었을때는 51대45로 수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과반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당대표를 내려놓아야하느냐? 라고 물었을때는
44대52로 내려놓아야한다는 대답이 과반이 나오는...
수사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51명의 사람들중 최소 7명은 당대표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지 않는다는 것이고
당대표를 내려놓아야한다고 응답한 52명의 사람들 중에도 수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지 않는 사람이 최소 7명은 있다는 것..

물론 리얼월드는 어떻게 굴러갈것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이재명은 당대표직을 내려놓지도 않을것이고
이재명을 향한 표적 수사도 중단되지 않을것입니다.

민주당에서나 정부에서나 일관성있게
소수의견이 다수의견을 묵살하고 가고있지만
뭐... 이정도면 엄청 부당한것만은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만사 모든 것을 여조결과대로만 갈꺼라면
대의민주주의는 아무 의미도 없는것이기도 하고...

여조결과가 30 대 60 가까이 나와도 그대로 밀고나가는
한일외교관계 개선같은 것도 있는걸보면
이정도는 별일 아닌 애교수준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44 사회"지만원 5·18 왜곡, MB정부가 지원..기밀자료 받아 가공" 5 Darker-circle 19/03/21 1828 0
10081 정치진경준,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넥슨 공짜주식' 무죄 5 알겠슘돠 18/05/11 1828 0
4194 정치원세훈, 보수단체 지원·노조선거까지 '노골적 지시' 5 Toby 17/07/25 1828 0
4709 기타美 글로벌호크 가격 올리자..日정부, 도입 중단 검토 1 empier 17/08/21 1828 0
11109 사회태풍 쁘라삐룬, 예상보다 동쪽으로…"내륙은 비껴갈 듯"(종합) 2 수박이 18/07/02 1828 0
34917 사회"아무도 찾지 않았다"…40대 일용직 노동자의 쓸쓸한 죽음 2 덕후나이트 23/06/04 1828 0
9062 사회"고려대 폭파" 협박한 30대 13시간만에 검거..정신병력 있어 7 Erzenico 18/04/04 1828 0
1895 사회월성1호기 사용연장 취소 판결 선고 다람쥐 17/02/07 1828 1
6252 사회정전된 지하철에 연기 나는데.."기다려라" 안내방송만 1 알겠슘돠 17/11/10 1828 0
21356 사회긴박했던 의암댐 100m 전까지 선박 8척 사투 벌였다 4 swear 20/08/14 1828 0
19310 사회급식 반찬 가져간 직원 누군지 공개한 교장..인권위 "인권침해" 2 맥주만땅 20/03/17 1828 0
12399 사회봉화 총기 사건 현장에 있었던 직원들에 대한 심리 치료 무대책. 현장 청소까지 시켜 5 swear 18/08/24 1828 1
9841 사회정직→감봉→견책→법원선 '취소 판결'..주먹구구 경찰징계 알겠슘돠 18/05/02 1828 0
11634 사회'시험지 유출' 특목고생들, 낮 자율학습 중 연구실서 답안지 수정 1 퓨질리어 18/07/20 1828 0
12659 정치‘판도라상자’ 연 이재명 원가공개..경기도민 10명중 9명 찬성 3 벤쟈민 18/09/11 1828 0
12149 사회불법 키스방 여종업원 성폭행하고 발뺌 회사원에 실형 1 tannenbaum 18/08/11 1828 0
15478 사회카톡 차단해도 송금 메시지로 “다시 갈게”…피할 길 없었다 알겠슘돠 19/05/23 1828 0
34678 사회‘곤조 저널리즘’의 파산 2 뉴스테드 23/05/17 1828 0
32631 의료/건강차기 질병관리청장 ‘물망’ 지영미 소장 8 포르토네 22/12/17 1828 0
7544 사회"현대인의 슬픈 단면"… 영국, '외로움' 장관 첫 임명 유리소년 18/01/18 1828 0
34937 사회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 사고로 숨져 4 swear 23/06/05 1828 0
38265 정치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11 활활태워라 24/06/25 1828 0
3450 사회내 돈 내고 갔던 예비군 훈련..국방부, 비용 현실화 추진 1 알겠슘돠 17/06/10 1828 0
5498 정치국정원, '미디어워치' 적극 지원..기업들에 광고 압박 1 우주최강워리어 17/09/25 1828 0
33914 사회끝내 나오지 않은 1등 복권…'보물섬 지도'까지 열었다 다군 23/03/23 18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