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5일 제1차 회의에 이어 외교·통일·국방·보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 관심사인 한-일 관계와 관련된 설명이나 향후 계획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전문가와 국민 방청객으로 이뤄진 패널 102명 가운데 강제동원 피해자나 관련 단체도 초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현안을 둘러싼...더 보기
///지난해 12월15일 제1차 회의에 이어 외교·통일·국방·보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 관심사인 한-일 관계와 관련된 설명이나 향후 계획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전문가와 국민 방청객으로 이뤄진 패널 102명 가운데 강제동원 피해자나 관련 단체도 초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현안을 둘러싼 핵심 당사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이들에게 정책을 소상히 설명하고 소통하기보다, 일방적 ‘자화자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근데 이거 몇 달 전에 YTN에서 리허설한 걸 리허설했다고 돌발영상 깠더니 대통령실에서 법적조치한다고 난리쳤던 그 행사의 2회차입니다. 저번엔 쇼라도 공개하더니 이번엔 비공개로 하는 데도 별로 비판하는 언론조차 없죠. 그냥 이런 식으로 체념하고 포기해서 독주가 익숙해지는 건가 싶네요.
제가 이런 숫자볼때마다 참고하는 다른 여론조사가 있는데
날리면 vs 바이든을 물어보면 (손가락이 숫자를 잘못눌렀든/정말로 날리면이라고 들었든/대통령이 날리면이라고하니 날리면이 맞겠지 하고 무지성판단을 했든/) 이걸 날리면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26.9%정도 나옵니다. ㅋㅋㅋ
한 37.5%-26.9%하면 대략 10.6%p 나오니까... 뭐 10% 정도는 진퉁으로 한일 회담을 긍정평가할수도...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