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대형 면허까지 다시 땄어요~~알콜 중독자로 음주사고내고 아직도 술처먹는 주제에...
이제는 늙어서 못하겠지만 초창기에는 50대 중반이었는데...
버스 회사 취업하겠다는 거 뜯어서 말리고 어머니는 맨날 차키 숨기는 게 제일 힘든 일...
나라가 안도와줍니다. 강제 입원도 안돼, 면허도 다시 내줘, 대형 면허까지 내줘...
단순히 형량만 늘린다고 될일이 아니고 음주운전 한번이라도 하다 걸리면 사회생활 난이도가 불지옥이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음주운전자 명의 차량 식별용 번호판을 일정기간 달고 다니게 하고 사기업포함 재직중 직장에 적발 사실 의무통보, 음주운전자 신상정보 공개, 강제적인 알콜중독치료 의무 부여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망신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음주운전 재범3범하다 걸린 연예인들 방송에 얼굴 드리밀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