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건 못 참겠지요. 철퇴가 눈앞으로 와도.

나무위키 누누티비 아카라이브 등의 포트폴리오를 소유한

파라과이 테크 대기업 ㅎㄷㄷ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폐쇄 이유가 트래픽이 광고비보다 많이 나와서라고 추측하던데요ㅋㅋ

티빙이나 콘텐츠웨이브나 지출 보면 콘텐츠 제작사에게 나가는 돈이 상당하죠.
IT인력 운영비용이나 서버비용이나 사실 콘텐츠 제작사에게 나가는 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결국 광고 비용이 적어도 장사가 되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진짜 트래픽 몰려서 닫은거였나보네요

누누가 넷플만큼 구독료 받아도 트래픽 유지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https://arca.live/b/notice/72444995

그런 의혹이 있었군요. 해명도 있었네요. 저는 아카라이브도 누누티비도 몰라서.

'사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같은 결말이 됐네요.
헬피엔딩..

OTT 초창기엔 넷플 가입하면 엔간한 컨텐츠가 다 나왔는데, 요새는 각자 플랫폼으로 다 쪼개져나가서 피로감과 지출액이 따따블이 됐죠. 넷플 가격만 받고 전체 다 서비스되면 개꿀이긴 할듯요.

누누가 근데 ui가 더 좋은건 기본 ott업체들도 좀 고민해봐야해요

솔직히 디즈니플러스는 진짜 좀 ㅋㅋ

안올듯

이런게 진짜 문제죠. 정품이 더 불편하면 결국 불법이 활개를 치게 됩니다. 옛날 와레즈가 판을 칠때, 바다소리가 미친짓 한창 하고 그게 통할 때도 그 탓이 컷던것.

돈 안내고 불법을 쓰는 것 자체가 진짜 문제죠.
UI가 불편해서 사람들이 안 들어오는 건 현실적인 문제구요.

우선 돈 내고 보는 사람들 바보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유

그러니까 내가 저런걸 편드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법으로 억제만 하거나 개인의 양심이나 도덕에만 맡겨두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접근성이 정말 중요한거고요.

어쩌면 저렇게 해서 유료 회원을 받으려는 그림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렇게까지 가는 사람들은 저작권 신경도 별로 안쓸테고, 편의성만 좋다면 그럴지도..

그렇죠 ui 불편하면 정말 뭐든 버리고 싶습니다
농담 아니라 바로 삭제되던가 도태되던가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