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직뿐만이 아니라 그냥 모든 출연연 직원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즘 트렌드는 포괄임금제도 아니고 재량근로제로 돌려버리고 요구 성과를 높게 잡아놔서 사실상 초과근로를 안 하고는 달성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해놔버리면 연구소는 추가수당을 줄 필요가 없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죠.
(그래서 저는 시차출퇴근제 사랑합니다.)
저희는 원장이 전 직원 모여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몇 년 간은 임금에 임자도 못 꺼낼지도 모른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판인데요... ㅋㅋ 차다리 4대 과기원처럼 기타공공기관에서 빠지기라도 하면 덜할텐데 기타공공기관에 포함되어있으니 기재부에서 온갖 트집을 잡는게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