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 Date | 23/05/01 11:49:43 |
| Name | 야얌 |
| Subject | "새로운 국운" "후세 역사가들이‥" 국민의힘, 尹 방미성과 극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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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9223_36119.html 자기손으로 지가 말하던 수출길을 다 말아드시고 온것 치곤 꽤나 호의적인 평가네요. 재들이 말하는 투자받은것보다 내주고온게 더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솔직히 말해 윤통이 그동안 말해온 자기가 천명하던 수출비전이 다 막혔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 인간 이제 무슨 말로 언론플레이를 할지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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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인들은 사실과 다르게 그냥 듣기 좋은 말을 하는거 같읍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사람이 죽었는데 사실상 건강하게 잘살고 있다이런식의 말을 합니다. 이걸 그냥 두는것도 이해도 안가네요.
["미국을 국빈방문한 마크롱 대통령과 비교해 보면서 프랑스와 같은 지위로 올라선 대한민국의 국격을 느꼈다" ] 이 말 너무 부끄럽네요...
단순히 미국을 국빈방문 했다는 공통점으로 국격이 같아졌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그걸 떠나서... "감히 우리나라따위가 대 프랑스국과 동일 선상에 서다니 너무 감격스럽다" 이런 느낌으로 얘기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워요. 할배요, 선진국 꽁무니라도 따라가보려고 애쓰던 80년대 90년대 아니라고요.... 지금 2020년대고 우리 이미 선진국이라고요....
단순히 미국을 국빈방문 했다는 공통점으로 국격이 같아졌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그걸 떠나서... "감히 우리나라따위가 대 프랑스국과 동일 선상에 서다니 너무 감격스럽다" 이런 느낌으로 얘기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워요. 할배요, 선진국 꽁무니라도 따라가보려고 애쓰던 80년대 90년대 아니라고요.... 지금 2020년대고 우리 이미 선진국이라고요....
지지자들은 IRA니 반도체, 배터리 수출 조건을 찬찬히 뜯어보는 게 아니라
영어 연설, 국빈 방문, 미국 의회 박수 몇번 이런 감성적인 소식에 열광하니까
냉정한 평가 대신 자화자찬이 충분히 먹힌다고 봐요.
제목만 봐도 오글거려서 읽진 않았는데, 방미 관련 기사 제목들이 저런 식이더라고요.
생각을 바꿔서, 만약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었다면 흐뭇해하면서 저 기사들을 클릭했을까... 가정하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 팬들이 내 가수가 명예나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 대접받으면 흐뭇해하듯,
요즘은 정치인을 향해서도 ... 더 보기
영어 연설, 국빈 방문, 미국 의회 박수 몇번 이런 감성적인 소식에 열광하니까
냉정한 평가 대신 자화자찬이 충분히 먹힌다고 봐요.
제목만 봐도 오글거려서 읽진 않았는데, 방미 관련 기사 제목들이 저런 식이더라고요.
생각을 바꿔서, 만약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었다면 흐뭇해하면서 저 기사들을 클릭했을까... 가정하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 팬들이 내 가수가 명예나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 대접받으면 흐뭇해하듯,
요즘은 정치인을 향해서도 ... 더 보기
지지자들은 IRA니 반도체, 배터리 수출 조건을 찬찬히 뜯어보는 게 아니라
영어 연설, 국빈 방문, 미국 의회 박수 몇번 이런 감성적인 소식에 열광하니까
냉정한 평가 대신 자화자찬이 충분히 먹힌다고 봐요.
제목만 봐도 오글거려서 읽진 않았는데, 방미 관련 기사 제목들이 저런 식이더라고요.
생각을 바꿔서, 만약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었다면 흐뭇해하면서 저 기사들을 클릭했을까... 가정하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 팬들이 내 가수가 명예나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 대접받으면 흐뭇해하듯,
요즘은 정치인을 향해서도 그러는 것 같고, 나 역시 다르지 않겠다 싶어서
스스로도 조심해야겠다 생각한 계기가 됐네요.
영어 연설, 국빈 방문, 미국 의회 박수 몇번 이런 감성적인 소식에 열광하니까
냉정한 평가 대신 자화자찬이 충분히 먹힌다고 봐요.
제목만 봐도 오글거려서 읽진 않았는데, 방미 관련 기사 제목들이 저런 식이더라고요.
생각을 바꿔서, 만약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었다면 흐뭇해하면서 저 기사들을 클릭했을까... 가정하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 팬들이 내 가수가 명예나 권력이 있는 자리에서 대접받으면 흐뭇해하듯,
요즘은 정치인을 향해서도 그러는 것 같고, 나 역시 다르지 않겠다 싶어서
스스로도 조심해야겠다 생각한 계기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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