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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16 18:42:30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공흥지구 '특혜' 없었다?…민주 "모든 장모, 법 앞에 평등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43104?sid=100

[현근택/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법인 등기상 대표이사냐, 사내이사냐, 이게 뭐가 중요합니까? 가족이 그냥 하는 건데. 돈을 누가 가져갔느냐, 그 사람이 주인 아니에요? 돈을 예를 들어서 장모가 가져갔다. 그럼 장모가 이거 주인이에요.]

가장 중요한 돈의 흐름에 대해선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경찰의 수사 결과를 마냥 옹호하진 않았습니다.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면, 검찰에 이의를 재기하면 된 일이란 입장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케이스처럼 말입니다.

[김근식/전 국민의힘 비선전략실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예전에 성남FC 제3자 뇌물 의혹도 초기에는 고발해가지고 경찰 조사에서 불송치로 해서 혐의 없음으로 끝났었잖아요, 이재명 당시 시장에 대해서. 그러다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고발인이 다시 이의 제기를 해가지고 성남지청으로 가가지고 이게 다시 재수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검찰이 과연 이 대표 사건 때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일지는 일단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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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보면 기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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