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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3/05/17 10:57:07
Name
Beer Inside
Subject
"병실 없다" 결국 숨진 5살 아이…그날 밤 상황 어땠길래
https://redtea.kr/news/3466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58379
과실보다 책임이 크다면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오늘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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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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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23/05/17 11: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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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너무 슬퍼서.... 오늘도 야간소아응급받는 병원 정리하려구요...
2
Groot
23/05/17 11: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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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MBC에서 골든타임 드라마(이국종 의사 모티브)를 방송한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환자 안받아주고 트랜스퍼 계속 보내다가 환자가 결국 사망;;
드라마이후로 외상센터, 이국종의사가 화제가 되었으나
지금껏 변한게 없음 ;;;
2
Wanda
23/05/17 11: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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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도 야간에 소아 응급 받는 병원은 한군데도 없고…ㅠㅠ 동네 소아과에서는 증상이 조금만 심해도 큰병원 응급실 가보라고 하던데… 엑스레이 찍고 관장하고 수액 맞는 정도의 처치도 동네 소아과에서는 안되더라고요…
토비
23/05/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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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변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 곳만 건드려서 되는 일은 아닐테니
4
바라스비다히
23/05/17 11: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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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를요?
제가요?
왜요?
이게 현실이죠
4
P의노예
수정됨
23/05/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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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절대 해결이 안될겁니다.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라고 하듯이 국민 수준에 맞는 의료체계로 가속화 될겁니다.
의사 수 늘리면 모든게 해결된다는데 의사 수 문제로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겠습니까.
하트필드
23/05/17 12: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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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이던 소아과 전공의가 최근 3명으로 줄었고 그 상태에서 24시간 소아 응급실을 운영하다 보니 의료진이 번아웃돼 운영을 중단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3명이서 24시간 소아 응급실 운영이라니...
Beer Inside
23/05/17 12:4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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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두명이서 24시간 교대로했는데?
6
먹이
23/05/17 13: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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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사람을 죽게 내버려뒀는데' 처벌 꼭 하겠죠?
3
Beer Inside
23/05/17 13: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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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하십시오
메존일각
23/05/17 13:3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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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픈 사례가 의사 적폐몰이에 악용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머지 않아 일상다반사처럼 들려오는 소식이 될 듯하여서. ㅠㅠ
1
아저씨무시하지마
23/05/17 14:0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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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몰아붙이면 진짜 소아과 폐과하라는 소리죠...
저 아이가 왜 죽었는데...ㅠ
CheesyCheese
23/05/17 14: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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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을 누가 낼 것이냐로 귀결되는데..
1. 피부과 성형외과 등 미용부분 선호과 수익에서 각출하여 비선호과에 지원한다.
2. 전국민 대상으로 건보료를 올린다.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는데 둘 다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겠죠?
1의 경우 그 과를 어떻게 정하느냐, 매출 얼마 이상부터 부과할거냐 등등에서부터 난관이 예상되고
2의 경우에는 1보다 더한 난관이 예상되고..
Beer Inside
23/05/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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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는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CheesyCheese
23/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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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매년 오르는건 월급쟁이라면 체감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고..
저 문제를 한큐에 해결할 정도의 재원을 마련하려면 드라마틱하게 올려야겠지요.
아재
23/05/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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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은 기피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ㅠ
괄도네넴띤
23/05/17 15: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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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과 진료 및 처치 비용을 상향하고, 종합병원급 이상은 기피과에 정해진 인원을 필수로 고용하도록 하고 그에 맞게 지원금을 주는 게 낫읍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건보료를 올려야 하기에 당연히 가능성은 없읍니다.
위태로이 어찌저찌 여기까지 온 분야는 너무 많아서 소아과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Beer Inside
23/05/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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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종합병원 간판 내릴꺼야...
괄도네넴띤
23/05/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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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병상수로 강제를...
Beer Inside
23/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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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병원 쪼개기 할 꺼야...
척관은 100병상 미만이 효율적이야...
괄도네넴띤
23/05/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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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회로는 항상 있는 법이네요.
근골격계여 영원하라~
Beer Inside
23/05/17 15:3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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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리학은 실패하기 마련
1
괄도네넴띤
23/05/17 15:3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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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료법 수업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바이탈 만세! 다 끝났다. 비보험 하거라.”
1
SCV
23/05/17 15: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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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도 급성 후두개염으로 질식 - 청색증이 와서 구급차 타고 병원 신세를 지고 겨우 나은 적이 있었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바이탈과 수가 조정은 진짜 좀 필요합니다. 피부로 느껴요.
albendazole
23/05/17 17: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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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를 올려줘도 소송에 따르는 리스크를 상쇄하기에 택도 없을테니 그냥 끝났다고 봅니다.
사요나라 바이탈!
1
Bluedoc
23/05/17 23:2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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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현재 상황인 듯 합니다. 수가 문제를 이미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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