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20 00:37:39
Name   오호라
Subject   민간 전문가도, 시료 채취도 불발…日 구상대로 꾸려진 시찰단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8017?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43742?sid=100

하지만 시찰단장을 뺀 나머지 20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박구연/국무조정실 1차장 :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까지는 명단 자체를 설명을 안 드렸고.]

정부 설명대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전문가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민간 전문가도 빠졌습니다.

일본이 안전 등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 과학적인 자기 의견을 정확하게 낼 수가 없는,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 없는, 다시 말씀드리면 투명성이 굉장히 부족한 그런 조직(시찰단)이다.]

원자력계 안팎에서도 우려가 큽니다.

JTBC 취재를 종합하면, 선발 대상이었던 전문가들 대부분 가기를 꺼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다녀와도 얻을 게 없는 뻔한 일정인데 어떻게 다녀오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

시찰단 명단을 비공개로 한 것을 보면
자기들도 들러리로 간다는 것을 아는거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43 사회벼랑 끝 내몰린 미혼모들..정부 '찔끔 지원'에 의식주도 해결 어려워 2 알겠슘돠 18/03/26 1894 0
1677 정치"감비아 자메 대통령 퇴임, 망명 합의" 베누진A 17/01/21 1894 0
15503 사회자살예방센터 직원, 상사 폭언에 극단적 선택 2 swear 19/05/24 1894 0
10384 사회북한 보도의 '기막힌' 오보들 보니 '그냥 쓰고 보자'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6 1894 0
14224 사회분신 택시기사 4장 유서…"너무 힘들어…불법카풀 반대" 6 swear 19/01/10 1894 0
32912 정치‘청담동 술자리’ 거짓말한 첼리스트, 그밤 이세창과 역삼동에 함께 있었다 6 매뉴물있뉴 23/01/06 1894 0
9105 정치선관위, 직원 동원 '박영선 도서 구매' 독려 한국자산신탁 조사 착수 1 이울 18/04/05 1894 0
33428 사회“금 들고 튀었어” 수상한 통화에…절도범 눈치챈 택시기사 1 swear 23/02/14 1894 0
11416 사회“무슬림 난민이 두려운 게 비정상인가요?” 2 April_fool 18/07/12 1894 1
1690 정치"문재인 29.1%로 30% 근접…반기문 2.4%P 내린 19.8%"<리얼미터> 2 베누진A 17/01/23 1894 0
34203 사회면허증 위조하고 전문용어 공부하며 '의사 행세' 30대 구속 4 다군 23/04/11 1894 0
35741 사회"175명 뷔페 준비했는데 입국도 안 해"…한국은 지금 '잼버리 대소동' 3 매뉴물있뉴 23/08/10 1894 0
15522 정치北, '인도지원 대신 근본문제 해결' 요구..정부 고민 깊어질 듯 무적의청솔모 19/05/26 1894 0
26786 정치여야, 예산 최종합의 결렬..與 오늘밤 단독처리 4 syzygii 21/12/02 1894 1
35746 정치"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5 매뉴물있뉴 23/08/10 1894 0
2467 사회"전투병과 부적합?" 군 장학생 여성배제..'성차별' 5 NF140416 17/03/22 1894 0
18083 정치정세균 "일자리·소득분배 정책 문제있어" CONTAXND 20/01/06 1894 0
2980 기타"우리 아기랑 함께 하게 해주세요" 팔려가는 새끼에게 눈 못떼는 엄마 강아지 2 메리메리 17/05/11 1894 0
10916 사회자고 나면 생기던 인형뽑기방..왜 발길 끊겼나 1 알겠슘돠 18/06/22 1894 0
5285 기타트럼프의 미국, '신 조공외교' 시대? empier 17/09/13 1894 0
37031 스포츠1년 만에 불법 도박 누명 벗은 배구 스타 김요한, 공갈·협박+허위 명예훼손 재판서 승소…“내 뿌리 흔들려, 수치스러웠다” 2 swear 24/01/19 1894 0
34984 사회IS 추종 테러 막았더니 강제추방? 5 swear 23/06/08 1894 0
1708 정치미디어오늘 월례조사 - 문재인 전 대표와 양자대결에서 두배 가까이 차이 우웩 17/01/24 1894 0
2481 사회장애인은 불편하다..바뀌지 않은 한국의 모습 NF140416 17/03/24 1894 0
36017 정치국무총리 비서실장 "배우자 주식 백지신탁 부당해 행정소송" 3 Beer Inside 23/09/03 189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