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이지요.

언론 창구를 일원화하는 것이 핵심인데...

보안서약서는 아무 보안도 없는 학교도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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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는 퇴근할때 책상위에 기밀같은거 막 남겨도 상관없나보네요?ㅋㅋㅋ

보안서약서도 안쓰나봄

하다못해 일반회사들 사원 전화번호까지도 중요한 기밀사항일텐데 저긴 보안이란 개념이 없나봐요.

보통은 트럼프처럼 행정부 수반이 아니라 비서진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언론에게 정보를 흘리는 것이 문제인데,

그렇게 되면 행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요.

하지만 기자들은 익명을 전제로 흘리는 정보를 얻어먹어야 각종 썰들을 쓸수 있기 때문에......

조선일보가 이런 유치한 기사 쓰는 건 아직도 이런 기사가 실제로 먹히기 때문이죠.
조선일보 해당 기사 댓글창만 봐도..

한줄요약: 나는 이번 정부를 물어 뜯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