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프레임 잡기 좋다는 관점에서 본겁니다.
김상조를 강행해서 생긴 일부 반발 세력과,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심어줄수가 있고, 반기문(애초부터 강경화는 반기문 라인으로 분류됨) 세력의 반발이 문재인을 향하는게 아니라 자한당 및 야당을 향하게 될거거든요...(임명 못한 책임이 누구 때문인지 눈에 보이니...)
근데...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이번달 말에 잡혀서 하루사이에 알수없게 되어벼렸네요, 진짜 김이수가 제울이 될확률이 급상승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