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1 00:06:47
Name   야얌
Subject   천문학적인 한전 적자 원인은…탈원전? 유가 급등?
https://m.yna.co.kr/view/AKR20230531089800518?site=popup_share_copy



연합뉴스 압수수..읍읍
검사님 이 글은 고영희가...
‐----------------------------‐‐-----------
이명박 정부 시절 원전 이용률과 원전 발전 비중은 역대 최고였지만 한전의 실적은 내내 저조했다.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90~110달러로 고공행진을 한 탓이다. 2008년 원전 이용률 93.4%를 기록하면서 원전 발전 비중은 35.7%로 상승했지만 한전은 2조8천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반대로 박근혜 정부 때는 원전 이용률과 원전 발전 비중이 전 정부에 비해 눈에 띄게 낮아졌지만 유가 하락으로 전례 없는 호실적을 거뒀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한전의 실적은 유가에 밀접하게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원전 이용률, 원전 발전 비중과 한전 실적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학적으로 의미를 찾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전 영업실적과 원전 이용률, 원전 발전 비중의 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296과 0.472였으나 통계적 유의성(p값)이 37.7%와 14.2%로 통상적인 유의수준(10%)에 못 미쳤다. 반면 유가와 한전 영업이익은 통계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저는 원전 파 이긴하지만
탈원전으로 적자 운운거리는건 사기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세금 들어가면 어때서.
공영기관과 준공영에 적자 보면 세금 좀 갈수 있지 말입니다.
운영이 개차반이라 이상한데 돈이 세는건 고쳐야하지만 이런 이유로 부실 적자 민영 이따위 말을 올릴거면 사회에서 벗어나서 자연인 무국적자가 되라고하고 싶은게 개인생각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23 방송/연예'앤트맨3' 수익 69% 폭락, MCU 역대 최악의 하락폭 경신 6 swear 23/03/03 1930 0
9048 정치충남인권조례폐지..충남도 '대법원 제소 검토' 2 알겠슘돠 18/04/03 1930 0
10328 사회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본격화..4층 객실·기관실 진행 예정 알겠슘돠 18/05/24 1930 0
37720 정치尹, 16일 국무회의서 첫 총선 입장표명…1년 반만에 '도어스테핑' 재개 검토 16 매뉴물있뉴 24/04/15 1930 0
6745 사회"한화 김동선은 '갑질' 했다기보다 무시당한 것" 20 Beer Inside 17/12/06 1930 0
10073 사회'판사 갑질 막아달라' 시위 나선 법원 직원들 이울 18/05/10 1930 1
12125 정치당대표 출마선언한 이준석 “정치인, 시험보게 하겠다” 이색 공약 눈길 7 벤쟈민 18/08/10 1930 0
32349 정치與, 의총서 '예산안 처리 후 국조 실시' 당론 채택 6 매뉴물있뉴 22/11/23 1930 0
36957 게임의료계 ‘게임 중독’ 진단 도구, 중립·객관성 상실 4 먹이 24/01/10 1930 2
5470 정치수교 60주년 터키 "6·25때처럼 北에 가르침 줄 준비 돼 있어" 15 CONTAXS2 17/09/23 1930 0
37982 경제금값된 구리, 광산 쟁탈전에 엘리엇과 중국도 '분탕' 7 맥주만땅 24/05/19 1930 0
38238 정치정의당은 왜 원외로 내몰렸나 16 카르스 24/06/21 1930 3
7263 정치트럼프 "지켜보자"…외신 "평화 메시지 주목" 벤쟈민 18/01/02 1930 0
21087 사회구급차 막아선 그 택시기사 구속영장… 고의로 낸 사고였다 4 Schweigen 20/07/23 1930 1
8032 사회'강풍에 건조' 강원도 삼척 야산서 불…밤사이 사건사고 Credit 18/02/12 1930 0
9056 정치'조사방해 의혹' 황전원 위원, 세월호 유가족 반대에도 "사퇴 의사 없다" 알겠슘돠 18/04/04 1930 0
13921 정치박관천 사건땐 "국기문란"이라더니… 민주당의 내로남불 6 보내라 18/12/17 1930 0
33121 사회스위스그랜드호텔 터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6 Beer Inside 23/01/19 1930 1
3542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KBS사극 '의무편성' 공약 기억하고 있을까 3 오호라 23/07/13 1930 0
37220 스포츠선수는 '지시 불이행'→감독은 '선수 탓'...'콩가루 된' 독일 최강 고기먹고싶다 24/02/17 1930 0
38756 댓글잠금 정치국민의힘 "문재인 딸 압수수색, 법 앞의 평등 보여줄 계기" 43 당근매니아 24/08/31 1930 0
18277 사회"직접수사부서 축소 찬성해라"..직제개편 놓고 충돌 5 empier 20/01/20 1930 1
31845 경제직원 숨졌는데..흰천 가려놓고 작업 지시한 제빵공장 [포착] 5 tannenbaum 22/10/18 1930 0
7526 정치文대통령 "남북 단일팀, 아이스하키 비인기 설움 날릴 계기" 14 유리소년 18/01/17 1930 0
37734 사회교과서 몰래 고친 文정부 공무원 … 대법 "무죄" 14 오디너리안 24/04/17 19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