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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13 19:47:01
Name   tannenbaum
Subject   초등생 고속道 휴게소 방치 '나몰라라' 교사..경찰 수사
http://v.media.daum.net/v/20170613165903334


지난달 10일 대구 모 초등학교 6학년 A 학생은 버스를 타고 천안으로 현장학습을 가던 중 갑자기 배가 찌를 듯 아려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학생은 담임 교사 B(54) 씨에게 이를 알렸다. B 씨는 비닐봉지를 건네며 "이곳에 볼일을 보라"고 지시했고 A 학생은 버스 한구석에서 대변을 봐야 했다. 같은 반 친구들이 탄 버스에서 볼일을 본 A 학생은 창피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와.... 휴게소에 혼자 둔것도 문제지만....
초등 6학년이면 13세... 좀 빠른 아이들은 사춘기인데... 어떻게 버스한켠에서 다른 아이들 다 보는데 대변을 보게 하는지......
차마 옷에 쌀수는 없으니 그런거 같은데 그 나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입니다.
폭력만이 학대가 아니죠.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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