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3 18:52:36
Name   우연한봄
File #1   2023_06_03_18_13_35.png (613.3 KB), Download : 0
File #2   2023_06_03_18_43_34.png (27.0 KB), Download : 1
Subject   gs건설 발 이슈되는 감리제도에 관한 지난 기사 모음




인천 gs건설
https://www.ytn.co.kr/_ln/0115_202305102312051913

이 사태로 지적되는 것이
시공사의 자체적인 검측작업, 그리고 감리회사의 감리, 여기에 발주사인 LH 감독관의 검측 작업까지 적어도 3단계 검증이 마무리돼야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아파트 현장에서는 구조물의 핵심인 철근이 부실하게 시공됐는데도 검증단계 어디에서도 사전에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말단 업무담당부터 최종 결재권자까지 3개 객체 모두 합치면 수십명이 동시에 같은 실수를? ㅋ


소방시설협회 "설계·감리 분리발주 입법화 추진해야"
https://www.kme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64
“소방 설계‧감리 분리발주 입법화와 하도급 적정성 심사를 민간으로 확대해 불공정 관행을 해소해야 한다”


민간주택, 건설 시 '전기감리' 허점 많아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395
건축공사를 시작해도 전기공사가 본격 시작되기 전까지는 전기감리가 없어 접지 등 기초적인 전기공사가 감리원 확인 없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접지공사는 지면으로 충분히 전기가 흐를 수 있게 해 주는 작업인데, 새로 접지를 시공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 문제는 지자체에서 꼼꼼하게 자료를 받아서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지자체가 시행사에서 주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또 시행사 중에는 이런 사실을 얘기할 경우 '접지가 뭐가 중요하냐'는 곳도 있다"고 귀띔


입주지연 또 다른 원인 ‘하자보수’, 막을 방도 없나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73
감리 대상인 시공사가 돈줄을 쥐고 있어 감리 업체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환경



‘광주 학동 붕괴사고’ 감리 선정 청탁받은 공무원 벌금형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80759.html
청탁을 받고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공사 감리 선정에 개입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받았다. 광주 학동4구역에서는 붕괴사고로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정청탁의 처벌로 벌금이라....




부실 원인으로 지적되는 객체들은
설계, 시공, 감독, 허가 모두입니다 -_-;;;


그리고


분당 정자교 붕괴사건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50
5년 전 발생한 야탑 10교 침하 사건이 이번 정자교 붕괴 사고와 유사하다고 입을 모은다.

2018년 7월 발생한 ‘야탑10교 사건’ 관련
법원은 “피고(시공사)의 시공상 잘못이 존재하지만, 사고와 상당 인과관계가 없다”며 시공사의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시공을 잘못했는데 왜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판결문을 입수해 수차례 읽어 봤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판결문이었다”

법원도 참여하셨습니다.


어느 외국학자가 우리나라 저출산의 문제중에 "사회에 대한 불신"을 지적했는데.
공정성이 결여되어 불신이 팽배해진 사회와 출산율
음. 이해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802 정치대통령실, '기시다 독도 언급' NHK 보도에 "회담에서 독도 얘기 없었다" 10 캡틴실버 23/03/17 1828 0
37389 정치여권추천 김용원 “일본군 성노예제 타령할 거냐” 8 공무원 24/03/12 1828 0
2830 사회"윗선에 보여주려고.." 목숨 건 훈련에 평생 장애 위기 알겠슘돠 17/04/24 1828 0
4366 정치최대 월 100만 원…국정원, '댓글 부대'에 성과급 줬다 벤젠 C6H6 17/08/06 1828 0
3347 사회새 정부 첫 최저임금회의 '파행'…노동계 전원 불참 13 우리아버 17/06/01 1828 0
3604 사회[5.18민주화운동/사회] 미국, 신군부 지원 비상계획 세웠다 7 Darwin4078 17/06/20 1828 3
7956 사회11세 소녀가 14세 친오빠 아이 출산.. 합의하 관계이므로 처벌 X 1 이울 18/02/07 1828 0
33556 정치2021년 도이치 수사팀 “소환 요구했지만 김건희가 불응” 6 매뉴물있뉴 23/02/25 1828 1
11031 정치정치 재개 의지 보인 안철수 “실패해도 다시 하려는 용기가 중요” 7 tannenbaum 18/06/27 1828 1
10009 정치바른미래 "드루킹은 정권게이트..문대통령도 특검 수사대상" 7 Credit 18/05/09 1828 0
33305 경제애플페이 전 카드사에 개방…현대카드 독점 계약 깨졌다 4 먹이 23/02/03 1828 0
2844 사회월급쟁이 45%, 한 달에 200만원 못 번다 April_fool 17/04/25 1828 0
9501 사회숨진 증평 모녀 SUV 팔고 해외도피 여동생 인천공항서 체포(종합) Credit 18/04/18 1828 0
14365 정치손혜원 "수사 요청하겠다"…'취재팀 등 포함' 조건 걸어 2 파이어 아벤트 19/01/19 1828 0
18205 정치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사임 3 나림 20/01/15 1828 0
37149 정치‘실형’ 김기춘·김관진, 상고 포기하더니…닷새 뒤 특별사면 23 괄하이드 24/02/06 1828 0
37151 정치尹, 첫회의 마친 경사노위에 “애국심으로 대화해야” 8 알탈 24/02/06 1828 0
5920 사회"아들 시신 뒤처리하라니.. 이 꼴 보려고 장기기증 했나" 알겠슘돠 17/10/21 1828 0
10785 사회가수 장윤정 모친 '4억원 사기 혐의' 구속 Credit 18/06/14 1828 0
13602 정치안보지원사, 예하부대 명칭도 모두 바꿨다…'100기무→800부대' 1 DarkcircleX 18/11/29 1828 0
6181 사회"제빵사 직접고용 지시 취소해달라"…파리바게뜨, 행정소송 제기(종합2보) 우주최강워리어 17/11/04 1828 0
11815 사회"최후의 낙원"..신도 400명 남태평양 섬에 감금 폭행 이울 18/07/27 1828 0
2601 사회장애인학교 들어서면 정말 집값 떨어질까? 알겠슘돠 17/04/03 1828 0
18729 사회'코로나19' 대거 발생한 대구에서 가짜뉴스 급속도 확산 1 퓨질리어 20/02/19 1828 0
9258 사회"남편 장애 있어 결혼했나" 이주민 가슴에 대못 박는 사람들 7 알겠슘돠 18/04/11 18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