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2 12:00:36
Name   덕후나이트
Subject   박찬욱 감독 “좋은 영화 만들고 싶으면 고전영화 많이 보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21500177

[“요즘 영화를 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옛날 영화를 많이 보세요. ‘존 윅 4’를 베끼면 도둑놈 소릴 듣지만, 히치콕 감독의 ‘버티고’를 베끼면 뭔가 있어 보일 겁니다.”]

기사 보면 아시겠지만 위 말하고 기사 제목은 '농담'이라고 나옵니다. 실제 기사는 박찬욱 감독님이 넷플릭스 CEO하고 만나서 이것 저것 대화했다는 기사입니다.

[박 감독은 이날 ‘좋은 영화’가 무엇인지 질문에 “자신의 편협함을 넓혀주는 게 좋은 영화”라고 강조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로마’(2018)를 예로 들어 “1970년대 맥시코시티의 가정부 이야기를 우리가 언제 어디서 들어보겠는가 싶은데, 이 영화에서는 그 당시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이런 좋은 말도 있어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999 사회여중·여고·대통령실 등 겨냥해 '테러협박글' 올린 16살 구속 기소 15 Overthemind 24/05/21 1907 0
12145 정치김경수 이어 靑 겨눴지만…2주 남은 드루킹 특검 '한방'이 없다 2 보내라 18/08/10 1907 0
2930 정치[팩트체크] 홍준표 "盧 정부 시절 코미디언 2명 방송에서 배제" 5 Dr.Pepper 17/05/04 1907 0
26994 사회잘못 이체된 비트코인 써버렸다면…대법 "배임죄 처벌 못해" 2 다군 21/12/16 1907 0
33650 경제'역대 최악' 현실로...국내 세수 펑크 위기 8 dolmusa 23/03/06 1907 0
26483 사회소방서 입구에 쌓인 요소수…'기부 천사' 발길 이어져 2 lonely INTJ 21/11/09 1907 1
34675 정치일본, G7에서 후쿠시마산 음식 제공…“윤석열 대통령도 먹나요?” 3 퓨질리어 23/05/17 1907 0
33908 사회“언젠간 널 잊을까”…가해자 처벌에 학폭 피해자 보호 ‘뒷전’ 7 카르스 23/03/23 1907 4
3957 사회하루 16시간 근무라니..살인운전·집배원 자살 부른 초과근무法 5 알겠슘돠 17/07/11 1907 1
5237 기타주민 마음 움직인 ‘무릎 영상’… 특수학교 지지 8만명 서명 벤젠 C6H6 17/09/11 1907 0
10357 정치北김계관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美에 시간과 기회줄 용의" 3 그림자군 18/05/25 1907 0
33653 외신이스라엘 조종사들, 총리 전용기 '보이콧'…'사법 무력화' 반발 2 뉴스테드 23/03/07 1907 0
34933 정치35분 이어진 장광설…윤 대통령 ‘복지관’이 위험한 이유 6 오호라 23/06/05 1907 0
38005 사회이기적 주차 테러, 이례적 '사이다 결말'…어떻게 가능했나 5 먹이 24/05/22 1907 0
37494 정치"'젊은 층 외면'은 거짓…이승만 롤모델 삼게 된 사람 많아" 13 서브미션 24/03/25 1907 0
38519 사회급식실 50도, 냉수 마실 정수기 안 준다…”수돗물 끓여 식으면 마셔요” 21 야얌 24/07/31 1907 0
3192 정치전여옥 "윤석열은 제 이상형…강경화, 최고의 외교장관될 것" 7 tannenbaum 17/05/22 1907 0
35704 사회동대구역 광장서 흉기 꺼내다 ‘툭’…사회복무요원에 딱 걸렸다 6 swear 23/08/08 1907 1
30585 정치'진짜 尹心' 확인한 이준석, 유승민 손 잡고 '제3의 길'? 11 Picard 22/07/28 1907 0
10618 사회군 정보사 간부가 해외공작원 명단 돈 받고 외국에 넘겨 1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4 1907 0
11130 정치故 장준하 선생 부인 김희숙 여사 별세..향년 92세 4 Dr.Pepper 18/07/02 1907 0
1659 사회"오늘도 고기반찬 없네".. 물가한파 덮친 지역아동센터 2 NF140416 17/01/20 1907 0
11643 정치靑 "계엄문건, 계엄해제 의결에 한국당 불참해 정족수미달 계획"(2보) 2 Bergy10 18/07/20 1907 1
33403 정치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판결에 "민주당 허위 주장 밝혀져... 근거 없는 가짜뉴스 대응할 것" 9 과학상자 23/02/10 1907 4
10876 사회놀이기구 타러온 중학생 성희롱.. 디스코팡팡 DJ 입건 2 이울 18/06/20 19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