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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27 20:16:14
Name   오호라
Subject   토론회라더니 홍보회? "세슘 180배 우럭 먹어도 된다‥단 한 번만"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81713?sid=100

한술 더 떠 후쿠시마 앞바다의 우럭도 한 번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이 나와 일본 사회가 크게 우려했던 그 우럭입니다.

[백원필/한국원자력학회장]
"설령 그걸 먹었다고 치더라도 0.01밀리시버트 정도를 받게 됩니다. 계산해 보니까. 근데 우리가 그걸 먹을 리도 없지만 그런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

일본의 장관들조차 피폭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데도, 우리 토론회에서 오히려 먹어도 괜찮다는 반대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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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이면 외교부의 소속기관인데
정부의 입장을 대충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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