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7 23:26:52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대통령-민주 ‘이동관 인사’ 충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79203?sid=100

사실 뭐 한번 지나간 떡밥을 다룬 기사입니다만, 이 기사를 가져온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문화일보 지면에 이 기사가 실려있는 걸 보았고, 그 제목이 온라인판과는 달랐기 때문이죠.
비록 온라인에서는 '대통령-민주 ‘이동관 인사’ 충돌'이라는 얌전한 제목입니다만.

이 기사는 무려 1면 톱 헤드라인 기사였는데 그 제목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 태클 거는 野]였습니다.
지면 자체를 퍼오고 싶었는데 꼴에 지면 기사는 또 유료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73817?sid=100
<장영수의 Deep Read>‘노골적 정권 충성’ 검사가 승진… ‘인사권을 통한 검찰개혁’ 본색 드러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14217?sid=110
<포럼>검찰개혁 되레 망치는 권력남용 폭주


문재인정권 때는 대통령의 인사권 남용을 그토록 경계하던 우리 살굿빛변태일보가,
정권이 바뀌고 나자 정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대통령의 인사권은 불가침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니 헛웃음이 납니다.

구독자들은 아마 이런 스탠스 변화에 전혀 관심도 없고,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겠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55 사회 바늘구멍 뚫은 신입교사..알고보니 교장 '조카·손녀' 2 empier 17/08/18 1807 0
7730 사회친한 판사 동료가 뒷조사를 이울 18/01/29 1807 0
10803 사회"말해 봐야 싸움만.." 부모와 대화 피하는 젊은세대 2 알겠슘돠 18/06/15 1807 0
13622 사회대법 "전두환 광주서 재판받아야"..관할이전 신청 최종 기각(종합) 3 tannenbaum 18/11/30 1807 0
3387 사회성매매로 옷 벗은 전직 부장판사, '심사도 안 받고' 변호사 돼 대형 로펌행 2 알겠슘돠 17/06/06 1807 0
3645 사회일산백병원서 차량 돌진해 지하로 곤두박질…2명 부상(종합) 13 SCV 17/06/22 1807 0
5191 정치'사드 이중고' 직면 文대통령..中항의·진보 반발 달래기 고심 empier 17/09/08 1807 0
1612 정치반기문, 퇴주잔 마셔 또 물의…‘물의’ 리스트 총 8건 11 우웩 17/01/17 1807 0
37708 정치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13 Echo-Friendly 24/04/14 1807 0
11597 사회동아건설 '돈스코이' 권리 주장.."220억원 가치 금 추정" 3 김우라만 18/07/19 1807 0
5198 사회대선후보 출정식에 탈북민 동원한 탈북자단체 대표 벌금형 empier 17/09/08 1807 0
21838 사회분당 70대 여성 2명 살해혐의 60대男, 무려 '전과 45범'이었다 3 Leeka 20/09/22 1807 0
5201 사회"꿈을 짓밟지 말라"..재미동포사회 DACA 폐지에 강력 반발 4 Dr.Pepper 17/09/08 1807 0
35154 정치안철수 “분당 고3 학부모들 ‘어떡하냐’는 문의 많아···강남·목동도 불안” 1 Picard 23/06/22 1807 0
10835 사회장마 시작됐다…내일(19일)부터 제주도 40mm 규모 비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18 1807 0
4181 사회NC 박석민, 1억원 기부하며 '밧줄 추락사' 유가족 아픔 위로 7 알겠슘돠 17/07/24 1807 0
34902 정치"전현희 책임 불문" 그날…文임명 위원들에 유병호 분노 5 과학상자 23/06/02 1807 0
14168 사회택시업계의 반격…"카카오 잡을 호출앱 이달 출시" 5 메존일각 19/01/07 1807 0
11867 사회통신장애로 고속열차 20여대 줄줄이 연착..승객 불만 폭주 알겠슘돠 18/07/29 1807 0
33883 과학/기술오픈AI CEO의 GPT 경계령은 상술이 아니다 5 뉴스테드 23/03/22 1807 1
13919 사회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5 swear 18/12/17 1807 0
9056 정치'조사방해 의혹' 황전원 위원, 세월호 유가족 반대에도 "사퇴 의사 없다" 알겠슘돠 18/04/04 1807 0
12128 사회국민연금 5년 더 내나..의무가입 나이 60→65세 추진될듯 6 벤쟈민 18/08/10 1807 0
18276 사회정의당,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의원 불기소에 항고 1 empier 20/01/20 1807 1
2151 사회"분유 훔칠 순 없어 구걸도 했죠" 극한에 몰린 '미혼부' 2 NF140416 17/03/01 18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