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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11:19:4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4064300001
데일리 오피니언 제550호(2023년 7월 2주)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04

이번 갤럽 조사는 화수목 사흘간 조사된 것입니다. 오늘 오전 발표되었습니다.

지지율 낙차가 큽니다. 6%p는 일주일간 벌어진 낙폭으로는 올들어 가장 큰 낙폭.
가장 큰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확정이 꼽힙니다.
이전에는 '가능성'이었다면 이제는 '확실시'된다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후쿠시마가 큰 영향을 줬다는 근거로는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등에서
상대적으로 직무긍정률 변화가 컸다는 점이 꼽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당지역에서는 1주일간 각각 12%p, 11%p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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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에게는 후쿠시마 방류보다도 양평 고속도로가 좀 더 큰 이슈였습니다만
해당 이슈가 직격하는 서울인천경기지역의 지지율은 3~4%p내외의 낙차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역은 전국 평균 낙차보다도 적은 낙폭...
후쿠시마 이슈가 정말 강력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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