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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5 10:15:57
Name   알탈
Subject   김건희 여사, 순방 중 명품쇼핑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8858?sid=100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여사가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은 한 것은 맞고 안내를 받았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김 여사가 해당 옷가게에 들어갈 의도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가게 인물이 호객을 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아...그러니까 경호원이 16명이 동행하는 영부인에게 해당 가게 인물이 호객행위를 했다 그말이군요...
돈 많은 집 딸이 사비로 명품 살 수도 있는데 오히려 되도 않는 변명을 하는게 더 비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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