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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6 09:56:57
Name   swear
Subject   "베풀어야 나도 행복" 남매 가르치던 50대 母, 5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18810?type=editn&cds=news_edit


마지막까지 베푸는 삶을 사시다 가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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