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05 08:30:2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age20230805_151602_001.jpg (92.8 KB), Download : 0
Subject   스카우트연맹도 잼버리 중단 권고…9시 대표단 회의서 결정될 듯(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08752055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13800055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19800055

====

⌈루 폴슨(Lou Paulsen)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은 5일 연합뉴스에 "우리는 날씨 때문에 떠난다"라며 "우리는 (평택 미군기지 내) 캠프 험프리스로 돌아가는 것으로 돼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6일로 예정된 K팝 콘서트를 포함해 잼버리 활동을 관두는 것에 대해 대원들이 아쉬워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문제의) 핵심은 날씨인데, 우리가 이제까지 겪은 일과 예상되는 날씨, 캠프장의 역량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

⌈그런데도 대회 조직위원회의 대처는 안일하기 짝이 없었다.

위생 상태가 불량한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한동안 내버려 뒀고, 폭염과 벌레는 '스카우트 정신'을 언급하며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여러 정부 부처와 기관으로 구성된 조직위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언론 보도를 통해 숱한 문제점이 제기됐는데도 뚜렷한 개선책을 내놓는 대신, 타 부처나 기관에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했다.

이번 대회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집행위원장을 담당했다.⌋


====

주요국들이 나가면서 시쳇말로 나가리 되는 것 같군요.

이제 비난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군요. 무리하게 새만금 선정을 강행한 전 전북지사 등(카르텔?)에게 향하는 비난도 있을 것이고, 일단 정해진 이후에 코로나19 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건물이나 시설을 비롯해 예상된 폭염 대비를 제대로 못 한 쪽도 있고, 운영이나 대응 자체가 엉망이었던 의사결정권자들도 있었던 것 같고.  

====

계속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35052001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39100055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5023700055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589 문화/예술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별세..향년 83세 2 The xian 20/09/02 2397 0
32350 국제러, 2차 동원령 추진‥이번엔 70만명 징병 계획 20 먹이 22/11/23 2397 0
20580 정치국회 원구성 법정시한 넘겨..상임위 구성할 특위는 합의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08 2397 0
18040 국제'곤 前회장 대탈주극'에.. 日·레바논 외교 갈등 조짐 3 맥주만땅 20/01/02 2397 0
29085 사회'캄보디아 만삭 아내 사망' 그 후… 재판부마다 보험금 소송 판결 엇갈려 3 코리몬테아스 22/04/17 2397 0
28326 게임테슬라에서 스팀 게임 돌린다 8 기아트윈스 22/02/23 2397 0
6839 방송/연예장제원, MBC 인사 "피의 금요일" 혹평하며 이육사 시 읊어 8 tannenbaum 17/12/11 2397 0
15035 정치'남조선 체제 전복하자'…부산지역 대학 게시판에 대자보 붙어 경찰 수사 10 맥주만땅 19/04/01 2397 0
30170 경제코빗, 상반기 거래량 60% 4050세대···MZ 세대 비중은 소폭 상승 3 주식못하는옴닉 22/07/04 2397 0
10485 정치. 6 bobby 18/05/30 2397 0
16902 정치한미정상, 내일 오전 6시 15분 회담..트럼프가 文대통령 숙소로 14 The xian 19/09/23 2396 2
282 기타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주문 요구에 교사들 '주문거부' 8 Credit 16/10/07 2396 0
21531 사회수원·화성서 3명 사망 후 확진…1명은 길에서 쓰러져 숨져 4 the 20/08/28 2396 0
12081 국제“北 석탄 운반 의혹 선박, 포항 정박”…외교부 “러시아산 적재” 확인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07 2396 0
24636 사회“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화재현장 고립된 소방관 애타는 구조 3 다군 21/06/17 2396 0
29511 과학/기술메르세데스벤츠가 G 시리즈 전기차에 고밀도실리콘 전지를 사용할 것입니다. 1 Beer Inside 22/05/18 2396 0
12625 국제"중국, 옛 소련 전철 밟아 미국과 지나친 대결 벌여" 7 메리메리 18/09/10 2396 0
24437 사회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 본격화…이르면 여름 휴가비? 9 다군 21/06/02 2396 0
31360 국제올림피아코스, 한국 팬 폭행 사건 규탄…"시즌권 제공할 것" 4 다군 22/09/17 2396 0
28039 국제주한중국대사관 "한복은 한반도의 것이자 조선족의 것" 19 구글 고랭이 22/02/09 2396 0
13476 과학/기술이온으로 소리없이…현실로 다가온 ‘스타트렉 우주선’ 1 Dr.Pepper 18/11/22 2396 0
31411 경제금융사고 가장 많은 은행은 '신한'...금액은 '우리' 1위 8 swear 22/09/21 2396 0
19390 국제中 우한 의사 "당국, 신규 확진자 '0'명 발표는 거짓" 5 swear 20/03/21 2396 0
30667 국제낸시 펠로시 대만 진입 18 활활태워라 22/08/02 2396 0
14597 사회"등록금 내리면 학생들 술이나 마신다"…여론조작 경찰댓글 공개 6 월화수목김사왈아 19/02/13 23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