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5 06:36:55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특별사면' 김태우 "강서로 돌아가겠다"...與 "아직 검토 안 해"
'특별사면' 김태우 "강서로 돌아가겠다"...與 "아직 검토 안 해"
https://www.ytn.co.kr/_cs/_ln_0101_202308150100465576_005.html

김태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청장에 당선으나
지난 조국사태때 폭로한 사항중 일부가 공익제보로 인정받지 못한 관계로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기소되었고
이미 2심 판결에서 당선무효형이 나온 상태였으나 국힘을 무리하게 그를 공천했고
결국 지난6월 대법원 판결로 당선무효형을 받고 강서구청장 자리는 재보궐 대상이 되었고
김태우는 공직에 진출할수 없는 상태.
그리고 어제 8월14일 대통령은 김태우를 사면했으며
김태우는 사면된지 한시간만에 SNS에 글을올려 재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으라고 하는 짓인가 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누누히 얘기하지만
국힘이 김태우를 강서구청자리에 공천하고 싶어할리가 없어요.
킹치만 녹취록처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나서셔서 곧 정리하실듯(.......)

A 김태우가 국힘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것
B 김태우가 무소속 출마하고 국힘은 '강서구청장 자리 재보궐은 당의 책임이 어쩌고' 하면서 무공천
C 김태우가 무소속 출마하는 와중에 국힘은 강서구청장을 공천
D 김태우가 불출마 / 국힘도 무공천

이제 저 D옵션은 사라진것같고
A, B는 이거나저거나 대법원 판결을 대통령이 정면으로 무시하는 가운데 국힘이 동조한것으로 보일겁니다.
김기현이 얼마나 중심을 잡아주느냐에 따라 C옵션이 가능할것이지만
김기현은 그럴 힘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C옵션으로 갔다가는 이준석마냥 쓸려나갈것.
큰 이변이 없는한 A, B로 가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150 사회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 친 교사 벌금 600만원 6 April_fool 18/07/03 1766 0
8079 사회빅맥 가격 오른다…맥도날드, 15일부터 27개 제품 가격 인상 13 이울 18/02/13 1766 0
15503 사회자살예방센터 직원, 상사 폭언에 극단적 선택 2 swear 19/05/24 1766 0
5264 기타(조.중.동 주의) 북한과 러시아의 신(新)밀월관계 empier 17/09/12 1766 0
10130 사회"게임 방해된다" 조원태, 일등석에 경고방송 금지 지시 4 Credit 18/05/14 1766 0
16018 사회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SNS 퍼진 '식민사관' 2 The xian 19/07/15 1766 0
38290 사회부산, 광역시 중 첫 '소멸위험지역'…전국 시군구 11곳 신규진입(종합) 9 다군 24/06/28 1766 0
7572 사회맹견은 아파트서 못키워.. 3월부터 '개파라치' 제도 시행 7 tannenbaum 18/01/19 1766 0
1941 사회농아인 상대 280억원 투자사기..어떻게 대출이 가능했나 1 NF140416 17/02/10 1766 0
6807 사회5년 만에…이용마 기자 등 MBC 해직 언론인 6명 복직 2 모선 17/12/08 1766 1
4760 정치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 ‘1% 후반대’ 그칠 듯 3 elena 17/08/23 1766 0
6296 사회"5·18시신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유기, 콘크리트 밀폐" 2 Beer Inside 17/11/13 1766 0
35737 사회‘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동생 폭행 혐의 국정원 수사관들 ‘무죄’ 1 과학상자 23/08/10 1766 2
11162 사회1억 복권 위조에 99세로 신분 세탁까지..전과 14범 검거 1 April_fool 18/07/03 1766 0
33179 국제"2023년 미국의 현실"…총기 사고로 올해 벌써 2800명 사망 9 덕후나이트 23/01/26 1766 0
32668 정치당정 "건설 현장 외국인력 고용 제한 전면 해제 추진" 6 알탈 22/12/21 1766 0
12701 사회'세습' 제동 걸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반대파 향해 "마귀" 6 김우라만 18/09/14 1766 0
5794 정치한국당 "靑 문서공개, 세월호 정치적 이용 그만 둬야" 6 벤젠 C6H6 17/10/12 1766 0
10149 사회딸에게 둔기로 맞은 90살 노모 "처벌 원하지 않는다" 2 그림자군 18/05/15 1766 0
10150 사회본죽, 검찰 기소에 "개인명의 브랜드 문제없어" 1 이울 18/05/15 1766 0
2217 정치특검 "朴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확인…비선진료 있었다" 베누진A 17/03/06 1766 0
1195 정치이재현 구속 사흘 후.. 朴, 'CJ 손보기' 직접 나섰다 NF140416 16/12/15 1766 0
5038 정치국민의당 文정부 향해 '호남홀대' 집중포화..왜? 8 tannenbaum 17/09/03 1766 0
5039 정치[종합] 文대통령, NSC 전체회의 주재···"北 핵실험 추정" 1 벤젠 C6H6 17/09/03 1766 0
9395 사회[김훈, 안산에 가다] 세월호 가족의 4년..아물 수 없겠지만 "그래도 살아지겠지" 3 알겠슘돠 18/04/16 17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