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29 20:20:49
Name   오호라
Subject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윤석열 대통령, 먹구름 위 빛나는 태양”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4261?sid=100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먹구름 위 빛나는 태양”에 비유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윤 대통령의 격려발언을 이어받은 답사에서 [“먹구름 위 언제나 빛나는 태양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먹구름을 걷어내고 혼란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신 구국의 지도자, 우리 민주평통 의장이신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어 [“오직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유와 연대의 기치 아래 숨가쁜 정상외교를 전개하고, 특히 북핵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시켰다”][“인도-태평양 전략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포성 울리는 우크라이나 현장에 위험을 무릅쓰며 국익에 도움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고 윤 대통령을 추어올렸다. 그러면서 [“경제와 안보, 안보와 경제, 지금까지 이런 지도자를 만난 적 있나”]라고 참석자들에게 되묻기도 했다.

---------

순간 북한뉴스인줄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머게시판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이 뉴스게시판에 올렸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67 정치신창현 “택지 개발 후보지 자료, 과천시장이 전달” 4 이울 18/09/12 1877 1
6268 사회롱 패딩,‘등골 브레이커’ 등극…학부모 ‘한숨’ 11 우분투 17/11/11 1877 0
33661 정치“이준석, 내 이상형 아냐” “배현진, 유재석 닮아” 온라인서 외모비하 공방 7 danielbard 23/03/07 1877 1
36989 정치서울~군포, 구로~인천역…대도심 철도망 지하화한다 19 the 24/01/15 1877 0
37251 정치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9 공무원 24/02/22 1877 0
1668 사회안과 의사·안경사 '눈 싸움' 5 NF140416 17/01/21 1877 0
5255 정치"자유한국당 해산 요구" 청와대 청원 등장 5 벤젠 C6H6 17/09/12 1877 0
8583 사회교과서 삭제 이어.. '미투 가해자' 훈장 박탈 검토 1 알겠슘돠 18/03/13 1877 0
14727 사회생후 4개월 아들, 폐 끼칠까봐 …전 탑승객에 선물 준 엄마 ‘감동’ 11 swear 19/02/27 1877 0
9352 정치靑 "문 대통령 아들 소송, 자신 권리 지키기"..野 "특혜채용 사실"(종합) 7 tannenbaum 18/04/13 1877 0
4233 정치'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각각 징역 3년, 1년 집유 2년 7 알겠슘돠 17/07/27 1877 0
16521 정치北 리용호 “개꼬리 3년 둬도 황모 못돼” 美 국무 노골적 비난 1 구박이 19/08/23 1877 0
34953 스포츠2천400억짜리 '유리 몸' 디그롬,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4 danielbard 23/06/07 1877 0
10122 정치뺨 맞은 보안요원 "대한항공 사무장 사과에 진정성 없었다" 7 tannenbaum 18/05/14 1877 0
14989 사회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눈앞 13 오호라 19/03/26 1877 0
10126 정치'드루킹 특검' 합의..본격 수사는 지방선거 이후 5 퓨질리어 18/05/14 1877 0
31631 사회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타다' 부활도 추진 1 다군 22/10/04 1877 0
1424 정치‘박사모’ 정유라 체포 소식에 “악랄한 JTBC” 우웩 17/01/02 1877 0
12433 사회전방 근무 병사들에 패딩 보급 6 이울 18/08/28 1877 0
34194 방송/연예'학폭 의혹' 황영웅 "억울하고 화나도 참아달라" 팬들에 당부 6 swear 23/04/11 1877 0
37267 스포츠가족들은 할머니 죽음 알리지 않았다… 신진서, 우승 후 비보 접해 1 swear 24/02/25 1877 1
34708 정치'尹정부 1년' 北이 쏜 탄도미사일, 文정부 5년 넘었다 5 dolmusa 23/05/19 1877 1
37781 의료/건강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셧다운' 결정…공백 가속화 / SBS 8뉴스 18 스티브잡스 24/04/22 1877 0
18839 정치신천지=새누리 단톡방 지령 10 나림 20/02/24 1877 0
33431 사회"서로 때려" 원생간 싸움 부추긴 어린이집 교사 2명 벌금형 3 swear 23/02/14 18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