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4 21:07:2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장제원도 속 터지는 '나눠먹기식 R&D 카르텔' 정체
장제원도 속 터지는 '나눠먹기식 R&D 카르텔' 정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28

하지만 이 장관은 'R&D 카르텔'에 대한 예시를 못한 채 "언론에 보도됐다" "언론에서 많이 비판하고 있다" "결산서에 그런 얘기(카르텔)를 구조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장관의 이 같은 답변 태도에 급기야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이 질책에 나섰다. 장 위원장은 이 장관에게 "민형배 의원 지적 잘 들어라. 국민들도 도대체 어떤 게 나눠주기이고 유사중복인지 잘 모른다"며 "(국회에)나올 때 '케이스 1' '케이스 2' 우리가 삭감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얘기를 해야 국민들이 이해한다. 비판적인 의원이 지적을 하면 어떤 내용인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제원도 빡칠만 한게...
장관이 개소리를 하는건 그렇다 치자 이겁니다.
대통령이 개소리를 하니, 장관이 아랫사람으로써 대통령의 말을 조목조목 반박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왠지 대통령과 법무부장관 둘을 정면으로 들이받은 검찰총장이 생각나지만 넘어갑시다

근데 개소리에 성의가 있어야지......
ㅇㅇㅇ를 봤더니 실적이 너무 없더라. 근데 매년 돈을 타먹으면서 실적이 없어?? 양아치네. 카르텔이죠.
정도도 내놓지 않고 '언론보면 나온다' '결산서에 그런 얘기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는 식으로
아니 위에서 시켜서 그대로 말을 할꺼면 뭐라도 조사를 해서 나와야지
사실상 배째라죠 저런건 ㅋㅋㅋㅋㅋ

어쩌면 장제원 입장에서는
'아 몰랑 뭔 개소린지 나도 잘 모르겠엉'
'짤를라면 짜르등가, 근데 나 짜르면 신임 과기부장관 청문회 한번 더해야 할껄?'
하는 태도 같아 보여서 빡친것 같기도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042 정치정부 "日오염수 관련 설문조사, 문항 객관적으로 구성해야" 4 오호라 23/09/05 2038 0
36041 사회직장 어린이집 백지화 알고보니..."벌금이 더 싸다?" 발언 논란 26 swear 23/09/05 2237 0
36040 정치국방장관 교체 검토… 후임 신원식 유력 17 오호라 23/09/05 2030 0
36039 IT/컴퓨터머스크 "美서 엑스 매출 60% 감소…비영리단체 ADL 압력 탓" 5 야얌 23/09/05 1868 0
36038 방송/연예"8월 이용자 48% 증가"...디즈니+, '무빙' 효과 톡톡히 봤다 5 swear 23/09/05 1840 1
36037 정치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20210826 방송) 2 Bergy10 23/09/05 1795 2
36036 정치국책연구기관 4곳 “오염수, 국민건강 위협”…정부는 비공개 4 야얌 23/09/05 1857 1
36035 정치이념의 무서움을 목도할 순간이 도래하는가 11 뉴스테드 23/09/05 1822 0
36034 정치"'건군이념' 무슨 뜻인가?" 묻자 "홍범도는 공산주의 활동‥" 9 매뉴물있뉴 23/09/04 1980 0
36033 정치장제원도 속 터지는 '나눠먹기식 R&D 카르텔' 정체 9 매뉴물있뉴 23/09/04 1974 0
36032 경제美서 인조 다이아로 프러포즈 대세…천연 다이아값 '반토막' 14 Beer Inside 23/09/04 2003 1
36031 경제쿠팡, 연예 매니지먼트사 설립하고 신동엽과 전속계약 3 Beer Inside 23/09/04 1931 0
36030 정치대통령실, 홍범도 관련 "前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 23 기아트윈스 23/09/04 1992 2
36029 기타中입국시 韓감기약 '금지성분' 적발 잇따라…"성분 확인해야" 12 다군 23/09/04 1977 0
36028 정치여권 '이념논쟁'에 윤 지지율 하락…국힘, 스탠스 '난감' 14 매뉴물있뉴 23/09/04 1981 1
36027 정치여당피셜 "카스트상 성직자, 교사 > 노동자" 17 당근매니아 23/09/04 1851 1
36026 사회“쓰레기 버려드릴게, 근데 애는 하나만 낳았수?”… ‘한국’이 확 다가왔다 8 swear 23/09/04 2133 0
36025 정치尹대통령 “국체 흔드는 반국가행위, 단호 대응해야” 13 오호라 23/09/04 1963 0
36024 정치이종섭 국방부 장관 “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 7 매뉴물있뉴 23/09/04 1673 1
36023 정치여론에 밀린 ‘주69시간 근로’… 하반기 새롭게 조정 9 야얌 23/09/04 2093 1
36022 국제공유 전동 킥보드 '모두' 사라진 파리…왜? 3 Beer Inside 23/09/04 1837 1
36021 경제‘묻지마’ 알앤디 예산 삭감에 현장 연구자들 부글부글…집단행동 예고 9 뉴스테드 23/09/04 2586 1
36020 사회"연가 내면 징계" 9.4 파업에 칼 뺀 교육부…교사들과 정면충돌 16 늘쩡 23/09/03 2162 8
36019 정치‘중도층 반감 키울라’···윤 대통령 ‘이념 전쟁’에 동참 않는 국민의힘 5 오호라 23/09/03 1819 0
36018 사회위조신분증 낸 미성년자에 술 판 식당… 법원 “영업정지 정당” 10 Cascade 23/09/03 19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