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님과 이명박 전 대통령님이 잘못했네요.

제목이 좀 거지같긴 하지만 그래도 보도는 했어야할것 같습니다. 세종 이순신에 문제를 못느끼면 우파가 아니라는 내용의 연설을 앉아서 듣고 있었던 사람들이 국민의힘 대표 /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외 현역/전직의원 다수라서...

[행사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호·김승수·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다수의 여권 인사가 참석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역임한 김준규 전 총장, 보수 성향 소설가로 2017년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서툴고 때 묻었지만 용감한 시도였다”고 평가한 복거일 작가 등도 참석했다.]

네오 매국노들.

윤미향이 참석한 행사와
국민의힘 당대표가 참석한 행사를 비교해봅시다.
언론이 이를 어떻게 보도하고 사람들이 소비하는지

집권 여당의 당대표와 대통령실 수석급이 참석한 행사에서 나온 발언치고는 반응이 굉~~~~~~~장히 조용하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