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14 11:11:2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12.12. 쿠테타는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는 평가에 국민의힘도 동의하십니까
https://youtu.be/FmmxdpMd76I?si=AcT_o1ZBO4PnqZqe&t=3055


(KBS 최경영 앵커 질문) Q: 세명의 장관 교체가 있었잖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여쭤봅니다.
(국힘 이철규 사무총장) A: 세명의 소폭 개각인데요
당에서 장관 교체를 ... 당대표께서 검토드렸고요, 그다음에 추천도 했습니다.
Q: 신원식 의원 같은 경우도 그런 추천 케이스 인가요?
A: 네 당이 추천을 했습니다.
[50분55초지점]
Q: 신원식 의원 같은 경우는
전두환씨가 주도한 1212 쿠테타를 두고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고 평가했던데
이건 국민의힘에서도 동의하시는 거에요?

================================================

라는 질문에 (핵심오브핵심 윤핵관)이철규 사무총장이 대답을 못하고 얼버무리기에 바쁩니다.
중간에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들먹이며 물타기 시도하다가 앵커에게 제지당하고
'국민의힘의 입장도 12.12 쿠테타가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고 생각하시냐'라는 질문조차도
제대로 대답을 못하죠.
'신원식의원이 그런말을 하셨는지 잘 모른다'는 아무 답도 아닙니다.
그냥 국민의힘이 12.12 쿠테타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있는지에 대해 대답만 하면 되는데
'국민의힘에서도 신원식의원을 추천했다'라고 말해놓고 나니
왠지 스텝이 꼬여버린것.

아니 근데 xx 저 정신나간 사무총장은
[12.12 쿠테타는 나라구하러 나온 쿠테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 한마디를 못해서
저렇게 얼버무려야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게 지금 도대체 어떻게 질문을 받아들였기에
사전에 용산이랑 교감하지 못하면 답할수 없는 그런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제가 올려드린 영상이 50분 55초 지점부터 재생되게끔 세팅되어 있읍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사무총장이 무한대로 드리프트를 시도하는 정확한 그부분부터 보실수 있음...
저래놓고 최경영이 좌파앵커라고 할 생각이겠죠.
아니 시발 근데 진짜
이제는 [12.12가 나라구하러 나온 쿠테타라는 의견은 국민의힘의 의견입니까]라는 질문마저도 좌파질문이 되었나???
아아... 좌파가 세상에 가득해.........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145 문화/예술서울대 교수직 떠난 직후 화가가 그린 ‘빨간 눈 자화상’ 의미는? 4 뉴스테드 23/09/16 1858 0
36144 정치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다시 재판하면 져”…비공개 보고서 입수 1 오호라 23/09/16 1931 0
36143 사회 '롤스로이스男' 다녀간 강남 병원, 마약류 1만개 넘게 처방 4 야얌 23/09/16 2043 0
36142 경제부부가 18억원 이하 아파트 공동소유, 종부세 '0원' 된다 18 danielbard 23/09/15 2213 0
36140 정치尹, R&D 예산 삭감? 낙심한 연구인력들 해외로 눈 돌릴 것 9 오호라 23/09/15 1985 3
36139 정치尹 "우주항공청 이유없이 반대, 국민 심판받을 것" 5 야얌 23/09/15 2011 0
36138 정치‘러시아와 30년 협력’ 팽개친 윤석열식 외교…이런 정권 없었다 11 야얌 23/09/15 1965 1
36137 스포츠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21 매뉴물있뉴 23/09/14 2084 3
36136 의료/건강엄마들 이젠 '약국 뺑뺑이'까지?…"아프면 큰일" 약 품절대란 왜 22 먹이 23/09/14 2383 0
36135 정치12.12. 쿠테타는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는 평가에 국민의힘도 동의하십니까 14 매뉴물있뉴 23/09/14 2107 1
36134 정치'홍범도 지우기' 근거됐던 육사 종합발전계획은 원래 없었다 3 매뉴물있뉴 23/09/14 2050 0
36133 정치“일본, 강제동원 공식 사과했다” 우리 정부가 UN에 낸 ‘의견서’다 7 알탈 23/09/14 2035 0
36132 국제'대홍수' 리비아 사망자 6천명으로 늘어…1만명 넘을 수도 1 스라블 23/09/14 1698 0
36131 사회"손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경찰, 간호비 지원 못 받아 8 swear 23/09/14 1982 0
36130 정치‘김기현 창립 축하’ 단체 “광화문광장 세종·이순신에 문제의식 못 느끼면 우파 아냐” 5 야얌 23/09/14 1719 0
36129 정치TV조선 '이동관 학폭 공익제보자 전교조 소속' 정정보도 4 스티브잡스 23/09/14 1792 3
36128 정치‘개탄스러운 사람들’과 ‘미래가 짧은 분들’ 29 뉴스테드 23/09/14 1994 6
36127 사회장비 대신 대학원생 자를 판… ‘카르텔 몰이’ R&D예산 삭감 후폭풍 3 오호라 23/09/13 1925 1
36126 정치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 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3 다군 23/09/13 2005 0
36125 정치“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8 매뉴물있뉴 23/09/13 2116 0
36124 정치박근혜 "총선 승리" 주문…김기현 "보수 대단합·朴 영향력 모아야" 8 뉴스테드 23/09/13 1944 1
36123 정치신원식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초대 악마 노무현” 11 오호라 23/09/13 1917 0
36122 사회청년 연령 '34세 이하→39세 이하'…경기도의회 상임위 통과 20 Groot 23/09/13 1977 0
36121 정치윤석열 대통령 개각 11 R세제곱인생 23/09/13 1967 0
36120 사회투명랩·애자·교육재단을 만들다…이종환 회장 별세(종합) 2 다군 23/09/13 171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