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22 12:02:53
Name   swear
File #1   IMG_9020.avif (169.6 KB), Download : 0
Subject   LCK, 2023 시즌 글로벌 시청자수 22% 성장…베트남 생중계 덕에 대폭 상승


https://v.daum.net/v/2w3yFAxvXq



◆글로벌 AMA 22% 상승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는 LCK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한국어를 포함해 7개 언어로 생중계되고 있다. 2022년 전세계 평균 분당 시청자수에서 21만 명을 기록한 LCK는 2023년 25만 5,000명으로 22% 상승하면서 전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리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분당 평균 시청자수는 한 세트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평균적으로 지켜본 시청자수를 의미한다.

LCK의 글로벌 AMA가 상승한 요인으로는 북미권 시청 시간대를 고려해 주말 경기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로 2시간 앞당기고, LCK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베트남에서 생중계를 진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영어권의 AMA는 2022년 4만 8,500 명에서 올해 6만 9,000 명으로 42.2% 상승했고 베트남은 2022년 1만 5,000 명에서 2023년 3만 3,500 명으로 무려 123%로 급증했다.  중국에서도 전년 대비 9.2% 상승한 14만 3,000 명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국내 AMA는 지난 해 17.2만 명에서 올해 12.7만 명으로 약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올해 공식 중계 플랫폼에서 트위치가 이탈함에 따라 트위치 코스트리밍 뷰어십 수치가 한꺼번에 빠진 것이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 서머부터는 공식 중계 플랫폼에 유튜브가 재합류하며 국내 AMA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됐다.

글로벌과 국내 AMA을 종합해보면 2023년 시즌 경기당 평균 AMA는 38.3만 명으로 지난 해에 비해 1%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쳐! 대! 황! 모! 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78 정치검찰, 권성동 금융거래내역 추적..소환 임박 Credit 18/04/04 1830 0
7287 경제근무시간 줄여 월급 그대로.. 올려 달랬더니 "나가라" 면박 1 알겠슘돠 18/01/03 1830 0
11127 정치국방부, 전직 사이버사 요원 사망 의혹 "타살흔적 발견못해" 5 April_fool 18/07/02 1830 0
34937 사회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 사고로 숨져 4 swear 23/06/05 1830 0
9595 사회장애인은 최저임금 예외.. "시급 714원 받아도 하소연 못해" 알겠슘돠 18/04/20 1830 0
34939 방송/연예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돌파, "쌍천만 성큼성큼"[공식] Leeka 23/06/05 1830 0
7550 사회청와대 "단일팀 '불공정' 지적 공감…장기적으로는 이득일 것" 11 세인 18/01/18 1830 0
9598 정치민주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경기지사 후보 이재명 선출 4 알겠슘돠 18/04/20 1830 0
13950 사회학생끼리 떠나는 여행으로 변질된 개인체험학습…학부모 동행 등 개선 목소리 8 오호라 18/12/19 1830 0
21380 사회경북 포항서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40대 확진자 도주 7 swear 20/08/17 1830 0
4229 정치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여야 의원 130명 참여 4 April_fool 17/07/27 1830 0
11397 사회맥주세 개편, 수입맥주 세금 오히려 낮아져…'6캔에 만원' 나오나 2 이울 18/07/12 1830 0
13961 정치“진선미 장관, ‘메갈리아’ 회원들에게 후원금 받았다” 3 swear 18/12/20 1830 0
4491 정치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사퇴 거부…황우석사태 11년만에 사과(종합) 2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10 1830 0
11404 사회대한민국 판사, 당신은 누구인가 6 CONTAXS2 18/07/12 1830 0
6285 사회야놀자 vs 여기어때 ‘진흙탕 싸움’..DB크롤링에서 비방댓글까지 경찰 수사 3 유리소년 17/11/13 1830 0
9871 사회아래층 흡연 때문에 결국 이사를 택했습니다 5 알겠슘돠 18/05/03 1830 0
11407 사회교사가 지적장애 여학생 수년간 성폭행 11 April_fool 18/07/12 1830 0
13713 정치윤장현 前시장 "盧 지키기 위해..바보가 됐다" 6 맥주만땅 18/12/05 1830 0
34961 경제"피를 섞자"더니 아이디어만 빼먹고 투자 철회한 교보문고…스타트업 탈취에 당정도 칼 빼든다 8 곰곰이 23/06/07 1830 0
11922 사회'과로 사망' 승소한 아시아나 승무원, 2심서 뒤집혀 패소 1 알겠슘돠 18/07/31 1830 0
37523 정치‘대파 875원’ 논란에 대통령실 “지난 정부 때 채소값 최고” 13 당근매니아 24/03/27 1830 0
7060 정치'박근혜 명예훼손' 박지원 벌금 100만원 구형..내년 1월 선고 2 벤젠 C6H6 17/12/20 1830 0
9108 정치보수단체 토론회서 文정부 성토…"대한민국 체제 변경하려 해" 7 Credit 18/04/05 1830 0
36500 정치與 추진 ‘김포 등 서울 편입’, 수도권 주민 10명 중 6명 반대 13 매뉴물있뉴 23/11/02 18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