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쫌!!!!!!
눈치가 그래 없나?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그건 북한이 이야기하면 고민을 해야지 왜 우리가 그걸 던지나...

한심한 놈. 이번 정부 최악의 인사.

이 정도면 그냥 친북정권으로 보아야지요.

현실성이 없는 안을 북한을 위해서 던지다니......

이번 정권의 대략적인 코드가 이쯤되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군요. 정부가 정책행정을 하지 않고 시민사회운동을 하려고 한다라는 얘기를 뉴스 인터뷰서 봤는데 이 말에 점점 공감이 되네요.

천리안, 하이텔을 애용하시나?

....... 진짜 좀.....

언플도 정도껏 하셔야.

-_-;;;;;;;;;;;;;;;;;;;;;

북한밖에 모르는 바보들이 여기도..

왜 그러죠 이사람..;

할말잃

민족주의자들이 좀 저런 경향이 있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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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중요하지요

사실 지난 대선 토론회때 제가 문후보에 느낀 감정은 '북한에 대한 유화적 태도' 하나 빼곤 확실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들 잘한다 어쩐다 하는데 와닿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 정도는 다 익스큐스 하고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민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은거기 때문에 인정할 수 밖에요. 이 건도 도종환 후보가 갑툭튀라고 바라보면 안됩니다. 눈부심님 보고 정부 칭찬을 물타기 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문정부의 북한 비판을 물타기 처럼 느낄때가 많아요 ㅎ. 뭐 그런거지요. 박왕자-연평도-(천안함)-미사일-핵실험-무인정찰기-해킹-웜비어를 앞에두고 남북단일팀을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