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27 10:47:20
Name   바이엘
Subject   벼가 없습니다
https://youtu.be/HjVVwrHNDNc?si=zikRBrTiQC72Jd_q


벼가없습니다 2주후
https://youtu.be/YkN2odxtzuo?si=7qr3qix5fF0z1M0r

이게 뭔 x소리야 싶으시죠?

산물벼는 원래 극조생종을 제외하고는 빠르면 추석전부터 출하가 시작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추석전 = 쌀이 시장에 매물이 적다 = 쌀값이 오른다
추석후 = 쌀이 납품되기 시작한다 = 쌀값이 조정된다

근데 이뉴스는 뭐냐?
농산물 후려쳐서 물가 잡는게 기조인데
매번 가을에 나오는 시나리오인
쌀값 명분 만드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현지 쌀값이 얼마는 되야 유지는 되느냐?
생산비 다오른거 반영은 못해도 40kg/6만 5천은 되야 현상유지합니다.

이거 오르던 안오르던 20kg 쌀값 4-6만원대 그대로 유지는 되구요 ㅋㅋㅋ (생산자한테 워낙 싸게 후려쳐 매입했으니 올릴 명분이 없음  feat.조선)

국가 식량 정책이 참 두서없이 오르락 내리락 왔다갔다 합니다.



3
이 게시판에 등록된 바이엘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247 사회버스서 졸다 혼자 넘어진 중학생…학부모 “치료비 달라” 9 swear 23/09/30 2021 0
36246 경제아들에게 '16억 집' 7억에 넘긴 아버지…'5억 세금 날벼락' 15 tannenbaum 23/09/29 2463 0
36245 사회"여자 화장실 불법촬영은 성 착취물 아냐"…유죄→무죄 뒤집힌 이유 9 야얌 23/09/29 2458 0
36244 사회사회가 성인 대접 해주는 중위 연령, 이제는 30세가 아니라 45세다 9 Groot 23/09/28 2342 0
36243 경제[밀착카메라] "루프탑 8인석 120만원"…불꽃축제 '또' 바가지 논란 tannenbaum 23/09/28 2156 0
36242 정치이재명, 기각 직후 "상대 죽여 없애는 전쟁 아닌 진정한 의미의 정치 바라" 1 명동의밤 23/09/28 2215 0
36241 사회북한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3 danielbard 23/09/27 1977 0
36240 스포츠‘역시 중국은 관우’ 스파5 김관우, 대만 꺾고 결승진출…은메달 확보 4 Beer Inside 23/09/27 2155 0
36239 정치여당, 이재명 영장 기각에 "법원이 개딸에 굴복" 18 tannenbaum 23/09/27 2297 0
36238 사회“23살 공익男, 탈모에 코털마저 빠졌다” 요양원서 무슨 일 했길래 5 swear 23/09/27 2105 0
36237 정치'추미애 불륜설 유포' 신동욱 항소심도 징역형 1 과학상자 23/09/27 2209 0
36236 정치21조+α 투입해 '돈맥경화' 걸린 PF대출 시장 혈 뚫는다 9 활활태워라 23/09/27 2077 0
36235 사회7월 출생아 1만9천명으로 또 역대 최소…7월 기준 첫 2만명 하회 22 the 23/09/27 2397 0
36234 기타벼가 없습니다 19 바이엘 23/09/27 2371 3
36233 게임뉴진스, 롤드컵 주제가 부른다…다음달 4일 공개 8 swear 23/09/27 2135 1
36232 정치이재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필요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28 노바로마 23/09/27 3059 4
36231 정치노벨상 석학들 “과학기술로 성장한 한국, R&D예산 줄이면 타격” 5 오호라 23/09/26 2216 2
36230 의료/건강내달 19일부터 전 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고위험군 적극 권고 6 야얌 23/09/26 2123 0
36229 정치예산 330억 '청와대 재단' 신설…野 "대통령 의전용" 2 야얌 23/09/26 1955 1
36228 경제JP모건 다이먼 "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7% 금리 가는 것" 3 Beer Inside 23/09/26 2226 0
36227 경제가계·기업 빚, GDP의 2.26배 또 '최대'…한은 "더 커질 가능성" 11 다군 23/09/26 2309 0
36226 정치김행, 본인 이름의 ‘성차별 기사’에 “내가 쓴 것 아냐” 7 Beer Inside 23/09/25 2198 0
36225 사회“외제차 몰고 여행도 잘 다녔는데”…송파 사망 일가족, 빚 독촉에 가스비 장기체납 7 Beer Inside 23/09/25 2417 0
36224 정치달 착륙 하자면서 로켓엔진 개발 예산은 ‘싹둑’…스텝 꼬인 한국 우주개발 2 야얌 23/09/25 1965 0
36223 과학/기술車 에어컨으로 텐트 시원하게… 아이디어 쏟아진 현대차 연구소 3 Beer Inside 23/09/25 21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