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46650


-일제 강점기 무장독립운동만 기념하는 건 편향성이 우려된다는 이유였습니다.

- '독립전쟁 영웅실'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며, 특정 인물을 기리는 게 아닌 국난 극복 역사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육사측이 일제 강점기 무장 독립운동에서 육사의 뿌리를 찾아야한다는 일부 시각에 부담을 느낀게/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무장독립노선에서 편향성을 느낀다는건 뭘 말하는걸까요?
무조건 무기들고 나서지 말라 같은 말을 하려는걸까요.
국난극복역사학습공간이라는 변명은 약간 들어줄만은 한데 완전히 납득을 시켜줄 변명은 못되고 3번째는 너무 좀 어이가 없는데 그 부분에서 부담을 느낄 부분이 어딘데 라고 묻고 싶음.

첫번째도 사실 군이 무장독립노선에서 편향성을 느낀다는게 얼핏 이해가 가지않음.
아니면 그건가... 군은 정부와 수권자가 최종지휘자니 멋대로 나서지 말라 뭐 그런건가?

사실 뇌내망상 쪽은 좌파무장독립운동을 지우는 김에 그냥 어느쪽이든 다 날려버리자 라는 쪽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