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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6 07:21:39
Name
swear
Subject
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하루 800건
https://redtea.kr/news/36531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9795?sid=101
하루 800건이나 된다고??? 생각보다 부정승차하는 양반들이 많군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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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odds
23/11/06 07:33
삭제
주소복사
입석 탄 적 있는데, 근처의 어떤 분께 ktx 직원분이 말없이 다가가 휴대용 포스기(?) 내미니까 그 분도 말없이 카드 꺼내서 결제하시더라고요. 부정승차에 대한 대응인지 아니면 혹 다른 결제과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와 친구들 추측으론 전자인 거 같았고, 근엄한 호통이나 난리법석이 전혀 없는 그 광경이 사뭇 생경해 기억에 남습니다.
6
moqq
23/11/06 07: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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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배 결제였을까요??
even&odds
23/1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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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음 정황상 그냥 입석 가격 결제 아니었을까요,,
아재
23/11/06 07:50
삭제
주소복사
바보같이 다음주 티켓 사고서 나 자리 샀다고 버득버득 우긴적 있었어요- 표 확인하고 입석 자리 앉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입석표 끊어주시던
1
다다다닥
23/11/06 08: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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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Mandarin
23/11/06 08:48
삭제
주소복사
고수끼리의 싸움에는 대화가 필요없죠
타는저녁놀
23/11/06 09:29
삭제
주소복사
저도 비슷하게 우긴 것까진 아니지만 제 자린데요, 아니 제 자리에요 하고 서로 티켓을 확인하다가 제가 잘못 예약한 걸 알게 되고.. 바로 입석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일날 잡다가 다음달 말일 걸 잡았던..ㅋㅋ
세모셔츠수세미떡
23/11/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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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내자리에 왜 남이 앉아있지? 하다가 날짜다시보고 깜짝!
서포트벡터
23/11/06 12: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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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매진됐을때는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SRT는 입석을 예매할 수 없기도 하구요
서포트벡터
23/11/06 12:05
삭제
주소복사
하루에 한 30만명 타는데 부정승차가 800명이면 적은게 아닐까요...ㅎㅎ
1
swear
23/11/06 12:12
삭제
주소복사
그런가요? 제가 너무 당연히 거의 모든 사람이 지킬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
금종이
23/11/06 13:33
삭제
주소복사
SRT는 수요에 비해 좌석이 정말 없어서 정말 급하게 타야하는 경우 부정승차 과태료 감수하면서도 일단 타고보는 경우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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