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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0 18:39:20
Name   활활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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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 땐 국민연금 고갈시점 7년 연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35150?sid=102

이대로 결정나고 강행할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더 내고 덜 받는걸 누가 환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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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스비다히
안내고 안받기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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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탈한국 힌면 환불해줄겁니다

지금 세대 연금 내는사람 요율 올리면
지금 받는사람 요율은 그대로 둬야 고갈시점 늦추는거 아닌가요??
왜 지금 받는 사람 요율은 저따위인가...
노바로마
개인적으로 보험료를 좀 올리는건 고려할만하다고 보지만, 보험료 고갈이 우려된다는 시점은 50-60년이잖아요. 그때쯤이면 상당부문 경제생산 구조가 노동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바뀌어 있을 거라고 보고, 고갈 나더라도 부과식 체제가 되는거라서 못받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1
동의합니다. 거기에 더해 그때쯤이면 기술발전이 어마어마해서 기본소득제 논의가 되거나 이미 시행중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잘 되면 말이죠..
Beer Inside
아니면 존엄사의 제도화라든가?
애초에 왜 그리 후하게 퍼준거지.?
열한시육분
한국의 노인빈곤율을 보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립서비스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제도가 지속불가능하게 된 상황이니 과거 운용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었는데 동방예의지국 이야기는 왜 꺼내시는건가요?
사람들이 예의가 없어서 노인빈곤율이 높다는 뜻인가요?
열한시육분
야근수당이란 개념도 희박했던 세대에 대한 일종의 노인공경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이고, 딱히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그런 부분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리 생각하면 퍼준 게 아니라 적게 걷은 것일 수 있겠네요. 의견 고맙습니다.
겨울삼각형
전 애초부터

내가내는 국민연금 아버지가 받으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부맨
지금 더 낸다고 해도
나중에 더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나이가 올라가거나 심지어 소득대체율도 내릴지도 모르죠
서포트벡터
현 정권에 바라는것 딱 하나가, 어차피 중도층 표심 잡기는 대충 망한것 같은데 혐오정책 몇개만 진행시켜줬음 싶긴 합니다.

그중 하나가 연금개혁입니다. 어차피 더 내고 싶어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건 자명하지만 피할 수 없는 미래니까 뭐든 했으면 하네요.
2
명상의시간
사실 그거 하라고 기재부 출신인데 무리해서 보복부에 조규홍 을 뽑았는데 지금 다른거로 정신이 없으신...ㅋㅋㅋ
저는 현 정권이 연금 같이 규모도 크고 영향력도 거시적인 국가 사업을 건드릴까봐 매우 걱정됩니다...
서포트벡터
누군가는 해야할거 어차피 폭사할 애들이 해주면 좋지요. 이게 굉장히 비겁하고 안일한 생각이라는건 잘 아는데, 국민들 눈치보는 정권은 아예 손도 못 댈 거라서요.

거시적인 시각으로 잘 해주길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론에 귀닫고 눈감고 판을 한번 엎어주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조정을 하든 하지요.
회색사과
그러게요.

어차피 연임도 안되고.. 표관리 안하는 김에

연금개혁 / 의료개혁 하고 내려가면

한 20년 뒤에는 구국의 영웅으로 역사에 남을지도 모르는데
백보양보해서 연금세금올리는건 알겠는데
그럼 법인세는 왜?..?
2
왼쪽의지배자
20년 연장되는 것도 아니고 긴 시간일 수 는 있지만 고작 7년 연장되는 것을 목표로 더 내고 덜 받아라가 의미가 있는건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논의조차 안되는 것보단 다행이지만, 어떻게 해도 욕먹고 지금같은 출산율에선 답도 없네요 ㅋㅋ 미래 기술이 발전하길 기대하는거말곤 길이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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