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2/19 11:48:42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종합)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9000251004

지난 새벽, 송영길 전대표가 어제 법원에서 있었던 구속영장심사에서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습니다.
묘하게도, 분명 중대하고 큰 구속건이어야 하는 건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워낙 오래전 일이라..

이 사건과 관련하여 A 윤관석, 이성만 압수수색 하던게 지난 4월경인데
그 사이에 민주당은 이 건과 관련하여 혁신위원회가 필요하다며
C 이상한 사람(이래경)을 혁신위원장에 지명했다가 낙마했고
D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위원장의 사진이 위원장 대신 뺨을 맞았으며(.....)
E 이재명은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가 구속영장심사에서 영장이 기각되었고

그와중에 아마도 이 전당대회 돈봉투건과 직접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건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뿌리게된 근본적인 이유가 민주당의 과다대표된 대의원 시스템때문이라며
F 대의원들의 대표성을 대폭 축소했던 일일텐데
대의원들의 대표성을 축소하면 물론 돈봉투 살포의 유혹이야 줄어들겠지만서도
부작용으로 대의원들의 축소된 대표성 만큼의 당원의 대표성이 확대되는 만큼
일반당원의 입김에 당이 더 취약해질텐데
이러한 당규 개정은 친명세력의 당권 영구장악 의도 아니냐는 비명측의 반발이 잠깐 있었던것은
사실 대중의 관심도 거의 못받았습니다.

킹직히 지금 당장 대중이 가장 관심있어할 주제라면
과연 한동훈이 국힘 비대위원장이 되느냐 안되느냐 정도일듯한데

...아모튼 그런 관계로 지금 송영길 전 대표는 무관심 도루....가 아니고 무관심 구속을 기록하게 되셨읍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냐!) (틀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160 정치'MB정부 여론조작' 서천호, 사면되자마자 총선 예비후보 등록 6 야얌 24/02/07 1813 0
13865 사회'삶의 무게' 메존일각 18/12/13 1813 2
5675 정치日아베, '한반도 긴급사태시 일본인 대피' 총선공약에 넣었다 3 벤젠 C6H6 17/10/08 1813 0
18475 사회국내 신종 코로나 2번 환자, 퇴원 검토 중 10 swear 20/02/03 1813 3
5164 정치[이정모 칼럼] 전기자동차가 타고 싶다 2 기아트윈스 17/09/07 1813 1
35628 사회'방첩사 사칭' 해병대 무단침입 민간인…사단장은 우엉차 대접 6 다군 23/08/03 1813 0
6701 정치“욕 좀 먹더라도 반영해 달라” 동료 민원예산 욱여넣은 국회 9 JUFAFA 17/12/04 1813 0
34093 정치태영호 “4·3 사건 ‘김일성 배후’는 역사적 진실…사과 요구 납득안돼” 4 알탈 23/04/03 1813 0
35374 사회LH 前 간부, 뒷돈받고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등 1800채 샀다 1 the 23/07/09 1813 0
2607 사회박근혜 지지 단체, 한 달간 봉하마을 집회 못해 Credit 17/04/03 1813 0
35634 사회25t 탱크로리서 3시간째 황산 유출…작업차량 섭외 안 돼 지연(종합) 1 매뉴물있뉴 23/08/03 1813 0
3126 사회박영수 특검팀에 검사 3명 추가파견…검사 11명이 공소유지 3 우웩 17/05/18 1813 0
9014 정치'참고인에 자백 강요'.. 용의자 취급한 달서경찰 tannenbaum 18/04/02 1813 0
1591 사회신고자 무차별 폭행한 경찰…뒤늦게 드러난 진실 1 우웩 17/01/16 1813 1
33335 경제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용적률 최대 500%(종합) 7 다군 23/02/07 1813 0
35640 국제현대차·기아, '스톱앤고 과열로 화재위험'에 美서 9만여대 리콜(종합2보) 3 다군 23/08/03 1813 1
33849 경제비트코인은 이 순간을 위해 탄생했다 15 기아트윈스 23/03/21 1813 0
35643 정치해병대수사단, 돌연 감찰 뒤 문책…"책임소재 놓고 갈등" 5 매뉴물있뉴 23/08/03 1813 0
5182 경제못퍼오는 바닷모래..건설현장 '골재대란' 오나 알겠슘돠 17/09/08 1813 0
33342 국제미국 가정집 벽 뚫었더니... 도토리 300㎏이 와르르, 무슨 일? 3 swear 23/02/07 1813 0
12351 정치특검 '드루킹 거짓말' 알고 있었다..22일 연장 여부 발표 4 그림자군 18/08/21 1813 0
9024 사회간첩사건 위증한 수사관 법정구속 월화수목김사왈아 18/04/02 1813 1
3137 정치특수활동비 11년간 9조4621억원..내역공개 모두 거부 2 Credit 17/05/19 1813 1
14146 사회그 많던 스키장 인파 다 어디로 갔을까 4 astrov 19/01/05 1813 0
34882 국제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8 곰곰이 23/06/01 181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