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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12/26 19:25:58 |
Name | 야얌 |
Subject | 서울시, 성평등지원센터 통폐합 수순 밟는다 |
https://v.daum.net/v/20231224194507246 시는 지난 11월 행정감사가 종료된 뒤 센터가 △성소수자 지지 활동을 소개한 점 △페미니즘을 교육한 점 △여성단체 행사를 소개한 점 등을 문제 삼았다. 행정감사 당시 황유정 국민의힘 시의원이 “센터 홈페이지에 성소수자 이야기가 올라와 있다”며 “굉장히 심각한 것”이라고 지적한 점도 그대로 반영됐다. 야...성평등지원센터가 성소수자 지원하고 지지한게 뭐가 문젠거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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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관련 내용을 문제 삼은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만 성평등 이슈가 반드시 페미니즘과 연결되어 논의되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페미니즘과 연결되면 결국 남자는 일방적인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데요.
저 센터가 무슨 활동을 해왔는지 인스타 들어가보니 아예 여성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여성이 불리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컨텐츠 전체가 전부 여성여성인데 무슨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만을 위한)운동이 하고 싶으면 성평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도 말고 본인돈, 후원금으로 운영했으면 하네요. 서울시에 빨대 꽂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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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센터가 무슨 활동을 해왔는지 인스타 들어가보니 아예 여성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여성이 불리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컨텐츠 전체가 전부 여성여성인데 무슨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만을 위한)운동이 하고 싶으면 성평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도 말고 본인돈, 후원금으로 운영했으면 하네요. 서울시에 빨대 꽂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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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관련 내용을 문제 삼은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만 성평등 이슈가 반드시 페미니즘과 연결되어 논의되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페미니즘과 연결되면 결국 남자는 일방적인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는데요.
저 센터가 무슨 활동을 해왔는지 인스타 들어가보니 아예 여성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여성이 불리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컨텐츠 전체가 전부 여성여성인데 무슨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만을 위한)운동이 하고 싶으면 성평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도 말고 본인돈, 후원금으로 운영했으면 하네요. 서울시에 빨대 꽂지 말구요.
https://www.instagram.com/seoulgenderequity?igsh=MXFhZjVtcHQyZ3Zodg==
저 센터가 무슨 활동을 해왔는지 인스타 들어가보니 아예 여성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여성이 불리한 부분만 이야기 하고 컨텐츠 전체가 전부 여성여성인데 무슨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만을 위한)운동이 하고 싶으면 성평등이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도 말고 본인돈, 후원금으로 운영했으면 하네요. 서울시에 빨대 꽂지 말구요.
https://www.instagram.com/seoulgenderequity?igsh=MXFhZjVtcHQyZ3Zodg==
저도 페미니즘=성평등 이라는 개념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성평등 활동이 주로 여성권익 활동 중심으로 전개된게 대부분인 만큼 솔직히 그 자체는 불가피한 문제 아닌가요? 애초부터 남성권익 집단 같은게 있었으면 저는 남성들 권익도 포용하는 방향에서 운영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그동안 유의한 조직화가 있던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기관보면 서울시 조례인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기반해서 설립된 기관이라고 나오네요. 서울시가 세운 기관인데, 서울시에 빨대 꽂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부터 조례 자체도 주로 여성권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의 내용을 담고있네... 더 보기
그리고 저 기관보면 서울시 조례인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기반해서 설립된 기관이라고 나오네요. 서울시가 세운 기관인데, 서울시에 빨대 꽂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부터 조례 자체도 주로 여성권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의 내용을 담고있네... 더 보기
저도 페미니즘=성평등 이라는 개념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성평등 활동이 주로 여성권익 활동 중심으로 전개된게 대부분인 만큼 솔직히 그 자체는 불가피한 문제 아닌가요? 애초부터 남성권익 집단 같은게 있었으면 저는 남성들 권익도 포용하는 방향에서 운영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그동안 유의한 조직화가 있던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기관보면 서울시 조례인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기반해서 설립된 기관이라고 나오네요. 서울시가 세운 기관인데, 서울시에 빨대 꽂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부터 조례 자체도 주로 여성권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의 내용을 담고있네요.
https://www.law.go.kr/ordinSc.do?menuId=3&subMenuId=27&tabMenuId=139&query=%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B1%ED%8F%89%EB%93%B1%EA%B8%B0%EB%B3%B8%EC%A1%B0%EB%A1%80#AJAX
그리고 저 기관보면 서울시 조례인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기반해서 설립된 기관이라고 나오네요. 서울시가 세운 기관인데, 서울시에 빨대 꽂는다는 말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말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애초부터 조례 자체도 주로 여성권익을 증진시키는 방향의 내용을 담고있네요.
https://www.law.go.kr/ordinSc.do?menuId=3&subMenuId=27&tabMenuId=139&query=%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B1%ED%8F%89%EB%93%B1%EA%B8%B0%EB%B3%B8%EC%A1%B0%EB%A1%80#A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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